날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집에서 있게 되는 요즘
집에 있다보니 멜랑꼴랑하니 놀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폰을 보다 헬로 스파 프로필 보고 방문 했습니다
제가 본 프로필 상 언니는 하필 휴무...ㅠㅠ
하지만 실장님이 최대한 비슷한 스타일의 언니로 추천해주신다고 해서
그대로 안내 받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날이 쌀쌀한지라 샤워하고 으슬으슬 추웠는데
관리가 시작되고 관리사분의 따듯한 손이 몸을 지압해주니
몸에 금새 따듯한 기운이 돌기 시작했어요 (혈액순환이 되서 그런건가...)
어떤 뭉침도 풀어줄듯한 손놀림으로 관리를 해주시는데
따듯하고 섬세한 관리사의 마사지는 정말 최고였어요
관리를 받는 중간 중간 꾹꾹 누르면 온몸에 소름돋는 극락 포인트가 있어요
전립선을 받기전 사타구니를 포함 주변을 워밍업 해주시는데
뭔가 세심하고 노련함이 돋보였어요
그렇게 전립선을 받고 언니가 들어왔는데, 프로필에서 보고 기대했던
언니보다 더 괜찮은 언니가 들어왔어요
어려보이면서 아담하고 귀여운, 밝은 성격의 언니였어요
요망한 언니가 외모와는 다르게 야하고 반응이 상당히 좋아요
살짝만 건들어도 터져나오는 반응이 으흥~ 좋네요
심지어 남자가 뭘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거 같아요
뭔가 제스쳐, 사운드, 표정 하나하나가 본인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저를 흥분캐 하더라구요
원래 제가 상남자 스타일인데, 오늘은 매운맛을 못보여주고
되려 제가 매운맛을 보고 왔어요
한방울도 남김없이 양기 빨리고 왔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하은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