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 날
손님들이 별로 없겠지 하고 방문하였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살짝 놀랬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명절 내내 손님이 많았다고 하네요)
명절 피로가 쌓여 마사지도 워낙 잘하는 곳이라 겸사겸사 연락 후 방문하였습니다.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5월에 거래처 접대 하러 한번 갔다가 좋은 기억이 있어 어떤 코스로 할까 고민했는데
코스는 C 코스를 추천해주셔서
애인모드 20분 + 건식, 습식 전립선 30분 + 애인모드 20분으로 선택 후
공동 샤워장에서 샤워 후 잠깐 기다리다 방으로 안내 받아
누워서 기다리니 매니저님이 오시네요~
글래머에 착한 마인드를 갖고 계셔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만족스럽게 1차 마무리 후
다시 샤워 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마사지는 일단 제가 가본 곳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잘합니다.
마사지사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30분이 후딱
그 사이 다른 매니저님 들어오셔서 살짝 보니 전에 뵈었던 매니져님 같았습니다..
부드러운 피부와 이뿌장한 외모
한참을 뒹군뒤 매니저님도 전에 왔던 분이죠? 하며 알아봐 주셨습니다.
그 후 청룡 서비스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대 만족이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가보시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