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쭈쭈의 대표멘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시간 남았네? 더 싸야지? 내 보지 움찔거리는거 보여?"
이 멘트는... 정말이지 지금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보통 80분 무한샷들어가면 투샷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아 물론 매니저마다 다를테고 손님마다도 다를테지요
하지만 저는 여태 그렇게 해왔기에 당연히 그렇게만 생각했어요
시간이 남아도 그냥 대화를하다가 나오고 그런식이였는데
이번에 크라운에서 만난 우쭈쭈는? 전혀요.. 진짜 미쳤어요 미쳤어
두번째샷까지 끝내놓고 언제나처럼 침대에 앉아서 담배를 피웠죠
우쭈쭈 역시 내 옆에 앉아 같이 담배를 피우더라구요
몸도 섞었겠다 이제는 조금 편안한 분위기였기에
이런저런 대화를 상당히 재미있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담배를 다 태우고 저는 역시나 대화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근데 우쭈쭈가 저를 빤히 바라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죠
"왜?"
"실수했지 오빠"
"무슨 실수?"
"내 보지 움찔거리는거 안보여? 오빠 자지에 더 박히고 싶은데"
이렇게 말을 하면서 저를 눕혀놓고 다시 서비스를 이어가고 3차전을 아주 그냥...
이렇게 여자한테 따먹힌적이 없었는데 내 안에 여성성이 튀어나온느낌이랄까..
진짜 알 주머니에 담겨있던 액이 모조리 뽑힌 기분이였네요
이게 끝이 아닌데요... 남자 시오후키로 또 싸게 만들어버려요
저는 보통 투샷 이후엔 시오후키 다 실패했거든요?
근데 우쭈쭈는 쓰리샷까지 뿜게 만들어놓고 또 싸게 만들어버렸다는.........ㅎㅎ;;
당연히 기분은 좋을수밖에 없구요 사실 이런게 마인드자나요
안해도 그만인 분위기에서 오히려 먼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렇기에 우쭈쭈는 이렇게 유명녀가 되었나봐요.. 지명 많을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