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이트데이라 친구놈이랑 각잡고 헌팅을 하러 밤새
돌아다니며 술이 만취가되어 돌아온 나를 반성하면서
겨우 일어나 라면을 하나 먹었다.
라면을 먹고 약간 기운을 차리니 어제 준비만 잔뜩하고 사용하지 못한
주니어가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이대로 무너질거냐 존만아
그러나 도저히 또 헌팅을 시도하러 나가기엔 몸도 마음도 너무 만신창이!!
그래서 친구놈이랑 같이 인스타 스파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늘은 그냥 힐링을 하면서 서비스를 받고 싶었다.
먼저 마사지 한시간을 받기로 했고 연애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마사지한시간 받는데 어제 하루 밤새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았다.
특히 목이랑 어깨가 진짜 새로운 어깨와 목으로 교체한것 같이 가벼워 졌다.
이제 매니저를 만날시간!
어제 밤부터 참아왔던 나의 욕정이 솟구쳐 올랐다.
똑똑 항상 제일 긴장되면서 떨리는 순간...
얍얍 에이스가 들어왔다.
그녀는 얼굴이 작고 몸매가 정말 슬림하였다.
특히나 눈에 띄었던건 작은 얼굴에 반을 차지하는 큰 눈이였다.
눈이 정말 크고 이뻤다.
그녀와 나는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의 주니어를 충분히 진압해주는 에이스 매니저 였다.
그녀의 이름은 호수 라고 했다.
또 볼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