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모임이 있어서 술자리를 갖고 집이 멀어서 운전해서
가기엔 너무 마셨서 대리를 부를까 하다가 차라리 방잡고 일어나서 가자라는 마음으로 호텔로 갔음
혼자 호텔에 있으니 뭔가 허전하기도하면고 급현타가왔는데
저번에 이용했던 클라우드에 연락해서 혹시 오늘 가능한 매니저가있는지 문의 했음
다행히 오늘도 가능하다는 말에 프로필을 받아봤는데 스튜어디스 민지혜를보고
조금 무리해서 보고싶은마음에 바로 예약 해달라고 했음
개운하게 샤워를하고 나왔는데 시간 맞춰서 매니저 도착해서 문을 열어줘서 만나봤는데
날씬한 몸매에 청순 민삘인 외모가 너무 이상형에 가까웠음
직업적이 스튜어디스라서 그런건지 원래 성격이 밝고 상냥한 스타일인지 대화하는
시간동안 너무 좋았고 성격도 밝은 스타일이라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나왔음
외모도 몸매도 너무 마음에 들어 전투모드가 별로진 않겠지라는 생각했지만
실전을 뛰어보니 마인드도 속궁합도 스킬까지...뭐하나 나무랄곳 하나 없었던
민지혜 매니저 덕분에 너무 만족했음
집이 멀어서 강남 나올때마다 한번씩 이용 하는데 이번에 숨은 보석을 찾은듯한
느낌이였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찾을만큼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