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것도 없고 갈때도 없고 2틀 쉬는날인데.... 허무하고 월급일 전이라 텅~장이지만
이게 다 무슨의미가 있겠냐 싶어서 쿨하게 마음먹고 2시간 코스로 쏘쏘 매니저 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적적해서 아무나 슬림한분으로 보내주세요 했는데 외모마저 너무 이쁜분이 오셔서 당황했습니다
진짜 큰맘먹고 즉흥으로 달린거라 내상입엇으면 진짜 화날뻔 했는데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매니저였어요 ㅋㅋㅋ
이쁜여자와 오랜만에 같은 공간에 있으니 심장이 콩닥콩닥 뛰더군여....
쏘쏘매니저 덕분에 쉬는날 외롭지 않게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