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흉조가 된 것은 유교가 본격적으로 들어온 조선시대부터라고 함.
원래 까마귀는 고대부터 우리 민족에게 태양의 새로 신성시 여겨졌음.
까마귀가 흉ㅈ조고 까치가 길조인건 중국이었음.
고구려때부터 까마귀 그려진 깃발에 여러 나라 망했으니 당연한 일...
유교의 영향이 덜 하고, 고대 한국의 영향이 강한 일본은
아직도 까마귀를 길조로 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