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했던 실존 인물.
잔다르크는 프랑스와 프랑스 왕을 위해 죽어라 싸웠지만
프랑스왕에게 배반당하고 영국에 팔림.
잔다르크의 사형 명분은 마녀임.
왜냐!
잔다르크가 바지를 입어서...
당시 여자들은 무조건 치마임.
속바지는 입었겠지만 그건 속옷개념이라...
그런데 잔다르크가 영국 감옥에서도
바지를 고수한 것은 한가지 이유임.
치마를 입으면 겁탈당하기 쉬워져서...
지금이야 자유연애로 동거도 잘 하는 세상이지만
당시는 그냥 유럽도 그냥 IS사회 수준으로 보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