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니까 선 3줄요약 간다
1. 짱깨에선 625를 항미원조전쟁이라 가르친다
2. 미군이 먼저 38선을 넘었다며 자신들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다
3. 하지만 그건 헛소리고 625 개전 때부터 중공군이 먼저 침략한 명백한 짱깨의 침략전쟁이다
짱깨국은 지들 역사 가르칠 때 아주 좆같은 짓을 한다고 한다
한국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표기한다 한다
한마디로 혈맹인 북한을 미제로부터 구하기 위해 원조한 전쟁이라는 뜻이다
아주 줫같은 수작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한때는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짱깨가 인민지원군 보낼 때의 핑계다
"한국군만 38선 넘는 건 내전이니 괜찮은데 미군도 넘었으니 국제전으로 봐야 하며 우리까지 공격하겠다는 걸로 간주하고 우리도 군대를 보내겠다"
였다
아주 뻔뻔한 헛소리가 아닐 수 없다
애초에 625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남침 당일부터 국제전이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짱깨 지들이 한국에 선빵쳐놓고 안한 척 한 것이다
지금부터 그 근거를 말해주겠다
625 초창기에 있었던 전투들의 병력을 보여주겠다
동두천 전투, 의정부 전투의 3사단, 4사단, 105전차여단,
웅진 반도 전투의 6사단,
개성 문산 전투의 1사단, 6사단,
춘천 홍천 전투의 2사단, 7사단, 15사단,
강릉 전투의 2사단, 7사단이다
그렇다.
요약하자면 초창기 북한의 선봉부대는 1사단, 2사단, 3사단, 4사단, 6사단, 7사단, 15사단, 105전차여단으로 구성되었다
근데 이 부대들은 사실 굉장히 특이한 병력이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 군대의 병력들이 북한군 군복 입고 북한군식 편제로 임시로 짜서 내려온 병력이다
각각 어느 부대인지 구체적으로 읊어보겠다
6사단 = 팔로군 166사단이었고
4사단 18연대와 105전차여단은 인민해방군 47군 139사, 140사, 141사로 구성되었으며
5사단은 조선의용군 제3지대와 목단강군구 독립14단으로 구성되었고
7사단(이후 12사단으로 개명)은 인민해방군 20사단의 조선족들로 구성되었다
즉, 남침 초창기 선봉부대 중 순수 '북한군'은 1사단, 2사단, 3사단, 그리고 (18연대를 제외한) 4사단, 15사단뿐이었고,
나머지 4사단 18연대, 5사단, 6사단, 7사단, 105전차여단은 전부 북한군복으로 갈아입은 중공군이었단 얘기다
거의 절반이지 않은가?
실제로 위 기사에서도 나오듯 당시 선봉 병력의 무려 47%가 중국 조선족부대였다고 한다
어? 그래도 절반 이상은 북한군이네? 싶겠지만,
그 '절반 이상'은 사실상 허울만 좋은 수치일 뿐이다.
위의 캡처본들을 다시 보고 오자.
당시 북한군 최강의 부대들은 6사단과 4사단 18연대였다.
그리고 전쟁 초창기에 한국군을 가장 고전케 했던 게 무엇인가?
그렇다. 기갑부대이다.
당시 선봉 중 기갑부대는 105전차여단이었다.
그리고 6사단, 4사단 18연대, 105전차여단 전부 조선족부대였다.
그냥 말 그대로 주력은 조선족부대였다는 얘기다.
그리고 순수 북한군 사단 중 하나인 15사단은 개전 초창기 한국군에 의해 전멸할 만큼 전투력이 개판이었다고 한다.
15사단은 거의 어중이떠중이였다 봐도 무방할 듯하다
즉 순수 북한군 1, 2, 3, 4, 15사단은 그냥 쪽수 늘리기용 들러리였고,
실제 진짜 당시 핵심부대는 전부 조선족부대였다 보면 된다
즉, 남침을 하고 한국군이랑 교전했던 건 거의 조선족으로 구성된 중공군이었다
하지만 전쟁 당시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왜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중공 짱깨새끼들은 국부천대 이후부터 내려져오는 아주 유구한 좆같은 전통이 있다
지들이 해놓고 안 한 척하는 것이다
위에서도 나오듯, 당시 북한군 전력 증대를 위해 보내진 조선족부대들은 팔로군 군복을 벗고 북한군 군복을 입었다
민족도 한민족이고 언어도 한국말을 썼기 때문에 누가봐도 인민군으로 보였을 것이다
즉, 개전 초기부터 그냥 한국 vs 중국 전쟁이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UN군이 한국군을 돕기 시작하면서 전세가 역전되고, 한국군+UN군이 압록강까지 따먹자 짱깨들은
"'원래 내전이었는데 미군이 38선 넘었으니 국제전이다"
라는 아주 개좆같은 소리를 하며 군대를 충원한다
여기서도 짱깨 특유의 좆같은 전통인 '해놓고 안 한 척'이 나온다
인민해방군 이름 그대로 보내면 UN군과 싸운 것 땜에 문제될 것 같으니 인민지원군으로 개칭해서 보낸 것이다
즉 짱깨군 자체를 보낸 게 아닌, 북한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용사들이란 뜻인데...
는 개지랄 그게 진짜겠냐? 걍 인민해방군 이름만 바꿔놓고 눈 가리고 아웅이지
그리고 '참전'이라는 말도 안되는 용어를 쓴다
개씨발 625 때부터 38선 내려와 열심히 침략한 주제에 이제 와서 참전한 척 한다?
그게 참전이냐? 걍 충원이지 ㄹㅇ
이미 개전때부터 중국군이 북한군이랑 내려온 거였네요.
그래놓고 중국은 모른 척 한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