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복까지는 어찌 몰라도 성인은 좀 힘들 것임.
저보다 더 헌신한 분들도 순교하지 못 해 시성이 안 되었으니...
저 때를 배경으로 한 노래가 '굳세어라 금순아'라고 함.
눈보라가 흩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