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는 저런데... 여자에게 숙직이나 당직 맡기는 것이 꺼려지는 것은
무슨 위험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함. 일단 숙직이나 당직하는 이유는 다들
잘 알 것임. 그런데 밤에 전화를 했을 때 여자가 받으면 무시하거나 하는 등의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함. 예전부터 이어진 남성중심의 직장 풍조때문인데...
이걸 만든 것이 직장 내 권력을 가진 남자들이라...
그리고 또 하나 아주 중요한 것. 결정적으로 큰 문제가...
자신의 아내가 회사에서 숙직이나 당직한다면 잘 하라고 할 남편이 없다는 것임.
이거 읽고는 난 한다! 이렇게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막상 닥치면
회사 욕하며 당장 때려치라고 화를 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