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의 엄마가 장관이거나
제아이의 아빠가 금뱃지를 단 국회의원이거나 별을 단 장성..
이라는 이말이 더없이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
언제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강요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50년만에 선진국이 되었다고요?
어디가 선진국입니까? 법적으로 정해진 정당한 노동의 댓가도 받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으로 강제 징병 당하는 국민들이 있는데
정작 그에 따른 대우나 예우를 제대로 해주지도 않는 나라가
어떻게 선진국인지 의문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