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들은 굶주림에 쓰려져가며,
동상으로 손가락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면서도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희생하신 분들임.
홍봄도 장군님의 아내와 두 아들도 왜군과의
싸움을 하면서 모두 전사를 하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