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저런 사진은 그때 우리나라 사진사가 없어서 일본인들이 대부분찍었다고 함.
그런데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가 되는 사람을 정말 잘 나오게 찍는법이 있는데
일본 사진사의 경우 그 반대로 초라하거나 추레하게 나오거나 심지어는 죄구나 노예를
찍는 방식으로 찍는 경우도 많았다고 함. 거의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찍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