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8240083
링크 가서 보면 기사가 제법 긴데
요약하면
1. 생수 브랜드는 169개인데, 제조업체는 61곳뿐
2. 그러다보니 하나의 수원지에서 여러 회사의 물을 제조, 납품하고 있음
(짤 영상에 나오는 물 3개가 알고보니 같은 수원지)
2-2. 예를 들면 '아이시스'는 수취원이 자그마치 6곳인데, 그중 롯데 자사가 보유한 4곳은 적합이지만, 2곳의 위탁생산업체가 부적합을 받았다고 함
3. 61곳의 제조업체 중 절반 가까이(28곳)가 최근 6년 이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음
4. 아래는 부적합 판정 받은 브랜드(기사 본문)
롯데 아이시스, 크리스탈, 스파클, 석수(하이트진로), 동원샘물, 풀무원샘물도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제조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중략)
이마트 PB 생수는 현재 2가지입니다. 가성비의 노브랜드, 프리미엄의 피코크 상품. 하지만 프리미엄으로 꼽는 피코크 생수(트루워터)는 지난 6년간 3번이나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국청정음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편의점 이마트24의 PB생수(하루이리터)도 생산중입니다.
또 롯데마트는 5곳에서 PB생수를 납품받고 있는데, 절반이 넘는 3곳(제이원, 대정, 삼정샘물)의 제조업체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쿠팡의 PB생수인 탐사수도 제조업체 4곳 중 3곳(삼정샘물, 기쁜우리월드→우리샘물, 크리스탈→씨엠)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곳입니다. 특히 제조업체 2곳(우리샘물, 씨엠)은 반복해서 수질기준을 위반, 현재는 이름을 변경해 영업중인 그 2곳입니다.
생수 대표 브랜드는 죄다 부적합 수취원 물을 팔거나, 팔았던적이 있다고 함
사실상 제주도 물만 퍼먹는 삼다수와
백두산 물만 퍼먹는 백산수 빼고
생수 살때 수취원 확인이 필수라는 소리...
https://www.dogdrip.net/345848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