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처음 대중화 된데는 한 여자의 덕이 아주 크다고...
벤츠의 아내인데 벤츠가 차를 만든 후 겁이 나서 창고에서 썩일 때,
과감하게 그 차를 몰고 나갔다고 함. 그 덕에...
재미있는 점은 그렇게 최초로 제대로 된 도로 운전을 한 건 여자인데
오랜 기간 여자는 운전을 못 했음.
여자라 공간인지가 모자라서 아님. 힘이 모자라서라고...
당시는 지금과 같은 전기스파크로 시동거는 것도 파워핸들도 없던 때라
사람이 꼬챙이 껴 직접 엔진돌려 시동 걸고, 핸들도 엄청 뻑뻑했다고...
여자는 물론 남자도 팔 힘이 없으면 운전 못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