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 댓글이 대부분 다 같았음.
오해는 할 수 있다.
사실 어두운 밤에 누가 뒤쫓아오면,
그것도 그것이 남자면 여자만 아니라
같은 남자도 긴장되고 겁나니까.
그러니 저런 일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오해인 것 알았으면 사과를 해야 한다.
스토킹 정황없는데도 경고 준 경찰,
잠수 탄 여학생,
사과없이 숨어버린 학회장
모두 욕 먹고 있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