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부터 내린 폭설에 겨울왕국으로 변한 강릉.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동해시.
마을 안길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강릉시 공무원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현재까지
신고된 어선 피해는 침수 10척, 침몰 1척 등 총 11척으로 파악됐다.
25일 강릉시가 폭설에 부러진 설해목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왜 엘사는 코로나 시국에 우리나라에 온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