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방부가 한국전쟁 참전 전사자들을 기리기위해 세운 기념비로 북한, 중공군과 맞서 싸우다 숨진 프랑스군 286명과 한국군 24명의 이름을 빠짐없이 기념비에 새겨놓았답니다.
프랑스의 국익을 위해서가 아닌 타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전쟁이기 때문에 프랑스인들은 한국전쟁에 참전한것 자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