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복부 지방과 호르몬과의 관계>
몸속에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부신피질 호르몬) 이 있다.(코티졸에 대해서는 방대한 설명이 필요하니 여기서는 생략)
‘코티졸/ 테스토스테론 비율’ 이 높은 상태 가 문제이다. (elevation of C:T ratio)
--> 인슐린 저항성 초래하여 비만 초래, 남녀 공히 심장질환(협심증)의 위험 인자
.
잠을 제대로 정상적으로 못자는 것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
---> 인체에서는 코티졸 증가, 테스토스테론 감소된다는 것이 핵심
---> 체중 증가, 기초 대사율 감소, 근육량 감소
결론적으로 음식 제한만으로 체중을 줄이려다보면 체중은 조금 빠질지 몰라도 테스토스테론이 감소되는 상황들이 개선되지않는다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또한 비만한 사람에게선 더 테스토스테론이 감소되는 악순환을 보인다.
참고로 살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칼로리 소비 목적이 아니라, 코티졸,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세로토닌, 그리고 대사율 (metabolic rate) 조절 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어 체중 조절에 좋은 쪽으로 몸을 이동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