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목 뒤
이 부위는 옷을 벗지 않고도 상대방이 자극해 줄 수 있다는 성감대다. "사람들은 몸의 앞쪽, 즉 가슴과 클리토리스 등에는 엄청난 관심을 쏟으면서도 정작 목 뒤쪽은 등한시 하곤 하죠. "마린의 말이다. "몸을 뒤집어 배가 바닥을 향하게 눕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린 다음 그에게 당신의 머리카락이 난 라인을 따라서 목 뒤쪽에 키스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런 다음 자연스럽게 등과 엉덩이, 무릎으로 내려가며 그가 해주는 애무를 받으면 그에게 부탁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