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가 진짜 섹스를 원할 때.그녀가 예뻐 보일 때.그녀와 데이트 중 나의 분신이 벌떡 일어나버렸을 때.감히 넘볼 수 없는 그녀가 내 앞에서 취해 있을 때.연인과의 달콤한 하룻밤 주말 여행을 떠났을 때.그녀의 섹시한 몸매에 흥분될 때.키스를 할 때 등 등 등…
사실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들다. 남자는 정말 싫을 때를 제외하고는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불현듯’ 섹스를 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자인 경우, 아마 섹스가 싫을 때를 찾아보는 것이 아마 더 빠를지도.
2. 여자가 섹스가 땡기는 날은 언제? 남자들은 사실 피곤하거나 상대가 정말 성적 매력이 없지 않는 한, 거의 대부분이 섹스를 원한다고 볼 수 있지만 여자의 경우 본능적으로 섹스를 원할 때는 거의가 비슷하다.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취해서? 술을 마셨을 때? 몸이 섹시한 남성을 만났을 때?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이유는 아니다. 여자가 섹스가 하고 싶어질 때, “한 달에 한번 여자가 마술에 걸리는 그날”과 관계가 있다.
[그녀들의 이구동성!! 생리 전후 난 너무 섹스가 땡겨!] - 성호르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는 그때, 바로 배란기나 생리 전후 대부분의 여자는 성욕을 강하게 느낀다.
성호르몬에 의해 가슴이나 둔부 부위 등이 가장 팽창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를 비롯해 정신적인 것까지 지극히 예민해져 있어 스킨십에도 빨리 반응한다는 사실. 하지만 이때의 유의점은 여자가 성욕을 강하게 느낀다는 건 가장 임신하기 좋은 때이기도 하다는 것. 고로 피임은 필수겠다. 가장 간편한 콘돔이 적당할 것이다.
3. 여자 몸 길들이기- 규칙적인 섹스를 하라.시도 때도 없이 그날 서로 불 붙기만 해도 좋은 게 섹스일지도 모르겠으나, 여자의 몸을 반응시키려면 여자 몸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아침저녁 때에 맞춰 밥을 먹듯 섹스도 날짜와 시간을 동일한 때에 맞춰 ‘규칙적인 섹스’를 하는 것.
주된 섹스로 인해 일정한 날, 일정한 시간에 길들여진 그녀. 경험에 길들여진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특정시간에 몸부터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고.
4. 여자를 흥분시키는 말_저속한 말도 흥분으로 가는 지름길.
♥ 네 얼굴만 봐도 내 몸은 달아올라!
♥ 나 넣고 싶은데. 촉촉한 그곳에.
♥ 언제 봐도 네 몸은 너무 탐스러워.
♥ 너 너무 맛있어. 또 먹으면 안될까?
♥ 신음하는 네 모습에 나는 더 달아올라.
♥ 어쩜 이렇게 가슴이 예쁜 거야? 더 빨고 싶은데.
5. 꼭 은밀한 곳이 아니라도 흥분되는 스킨십 - 뒤에서 안아주기.그가 뒤에서 날 살포시, 혹은 온몸이 조여오도록 꽉! 안아오는 것은 가슴 속까지 포근함이 밀려오면서 뒤돌아 그의 입술을 덮쳐버리고 싶을 정도로 흥분 그 자체예요. (27세, 교사)
가슴 닿기.그녀와 데이트를 할 때 그녀가 내 겨드랑이 깊숙이 팔짱을 껴올 때 살짝살짝 닿는 그녀의 가슴은 장소를 불문하고 그녀를 안고 싶어져요. (24세 대학생)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진하고 긴 키스를 하고 난 후, 그와 제가 마주보고 있을 때 가파른 숨소리가 들려와요. 호흡을 고르기까지 그와 나는 눈을 맞추고 서로의 호흡을 즐기죠. 얼마나 섹시한 순간인지 모르겠어요 (26세 회사원)
손을 잡고 조물조물.깜깜한 극장 안에서 그가 내 손을 잡고 조물조물 손 어느 구석도 놓치지 않고 만져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저는 달아오르는 거 같아요. (28세 작가)
귓속말.뭐니뭐니해도 귓속말이 최고죠. 상대의 간지러운 입김. 목덜미와 귀 속으로 전달되는 속삭임에 흥분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30세,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