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화끈한 마무리
때가 무르익었다. 커닐링거스로 오르가슴을 달성하고나면 인터코스로 진입했을 경우에도 여자들은 오르가슴에 쉽게 도달하게 된다. 우선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핥다가 입 전체로 강하고 짧게 흡입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리고 두세 번에 한번씩은 약간 오랫동안 흡입상태를 유지하면서 입 안에서 혀를 놀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준다.
이제 여자의 비명소리를 들을 차례다. 입과 혀로는 앞서의 동작을 계속 유지한다. 그 리듬에 적절히 맞춰 조심스럽게 중지를 질 속에 삽입한다. 여자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아주 천천히 집어넣야 한다. 만약 여자가 충분히 젖지 않았다면 손가락에 타액을 충분히 바르면 한결 쉽다.
역시 길이 열린 것 같다면, 커닐링거스를 계속 하는 동안에 중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만약 그녀가 G-Spot(※↓)을 보유한 여자라면 손가락을 위쪽으로 구부려 G-Spot을 노골적으로 문지르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 중지를 삽입함과 동시에 타액과 애액으로 충분히 적신 새끼 손가락으로 항문까지 이르는 쾌락의 계곡을 더불어 자극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강도와 속도의 조절에 있다.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해서 점차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운동을 한다. 여기서 하드코어 팁 하나. 중지로 G-Spot을 깊숙히 자극할 때는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흡입해서 혀로 애무함과 동시에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여자의 항문을 노골적으로 간지럽힌다면 여자를 울릴 수 있을 것이다. 오르가슴의 기미가 보일 때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한 격렬한 삽입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