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카마가사키(釜が崎별칭 아이린지구)는 일본 최대의 슬럼가입니다.
세상에 등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간혹 행인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는 곳입니다.
보건당국마저 포기했다는 저렴한 매춘부가 많이 있기로도 유명한 아이린지구에는 외국인들에 대한 호객행위도 서슴치 않는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성병에 노출되어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조심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최근 이 지역에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이 생겨, 외국인 여행객이 숙박지로 이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혹시 당신이 인터넷에서 오사카의 저렴한 숙박시설을 발견했는데, 아이린지구에 있는 곳이라면, 일단 고민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