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감 촉진제는 바로 ‘사랑’
지-스팟과 관련하여 ‘전기자극치료’나 일명 ‘양귀비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기왕이면 오르가슴도 느끼면서 즐거운 성생활을 하고 싶은 부부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아내가 불감증인 경우 남편들의 문의가 많다.
하지만 남자 여자 모두 가장 큰 성감대는 바로 뇌다. 장재빈 원장은 “성감대가 페니스에 집중되어 있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그 개인차가 있고, 특히 환경적 요소가 큰 영향을 미친다.”며 “단순히 자극적인 섹스를 위해 지-스팟을 찾기보다
부부가 함께 섹스에 대한 즐거움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지-스팟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