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현정의 노예생활 (근무, 오후 1/2)
뒤를 돌아보니 현정을 부른 사람은 바로 박이사였다.
“어? 박이사님...”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나?”
“저... 그게... 잠시...”
현정은 화장실 간다는 말이 선뜻 나오지 않았다.
흔히 갈수 있는 장소이나 왠지 모르게 망설여졌다.
아마도 용도가 달라 스스로 마음에 걸렸기 때문일 것이다.
박이사와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현정의 허벅지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현정씨 잠깐 내방에서 봅시다...”
“네? 무슨 일이신지...”
현정은 박이사가 자신을 희롱하기 위함임을 알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런 질문을 던졌다.
“들어가서 말하지...”
박이사는 행여 누군가 그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최대한 사무적인 어투로 말했다.
현정은 하는 수 없이 박이사를 따라 박이사의 방으로 들어갔다.
“어때 오늘 근무는 할만한가?”
박이사는 히죽히죽 웃으며 재미 있다는 듯이 현정에게 물었다.
“이사님! 너... 너무 하세요? 그런 걸 입게 하고...”
“그래도 은근히 즐기는 모습이던데...?”
“아... 아닙니다... 그럴 리가 없어요...”
현정은 박이사 앞에서 강하게 부정을 하는 이 순간에도 무의식 중에 허벅지를 비비고 있었다.
‘아... 빨리 끝내줘... 화장실에 가고 싶어... 빨리 몸을 달래지 않으면...’
“이리 가까이 와봐... 꼭 봐야 할 것이 있어...”
박이사는 컴퓨터의 모니터를 보며 현정에게 말했다.
현정은 빨리 화장실로 가고 싶은 마음에 약간 불만 섞인 말투로 대답했다.
“네? 그게 뭔데요?”
현정은 박이사 옆으로 다가가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다.
“앗! 저건...”
모니터에는 현정이 오전 내내 책상 밑에서 허벅지를 비비는 모습의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아주 좋아하는 모습이던데...? 얼굴을 못 봐서 아쉽지만 말이야...”
“어떻게 저게 이사님 방에서...”
“네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에 책상 밑에 설치해 두었지...”
“아... 그런...”
“마침 이른 시각이라 사무실에 사람도 없었고...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
“정말 너무 하시네요...”
“오전에 쭉 지켜봤는데 내가 좀 도와줘야 할 것 같아서...”
“네? 뭐를... 말입니까?”
“자... 어디 좀 볼까?”
하며 박이사는 현정의 스커트를 단숨에 들어올렸다.
“앗! 뭐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오래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아... 이리 와봐...”
박이사는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수영복의 엉덩이 부분의 천을 움켜쥐었다.
현정의 수영복 엉덩이 부분이 끈 모양으로 만들어지며 딜도가 보지 깊숙이 박혀버렸다.
“흐윽! 하... 하지마세요... 하악!”
하지만 박이사는 현정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수영복의 앞쪽도 움켜쥐어 끈 모양을 만들었다.
“아흑! 제... 제발... 흐으윽!”
수영복은 양쪽이 끈 모양으로 되어 현정의 보지살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로 인해 딜도는 완전히 현정의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딜도의 끝 부분이 자궁의 벽까지 닿는 느낌이었다.
“하아앙~~~ 너무 당기지 말아요... 제발... 하아앙~~~”
현정은 조금 이라도 보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까치발을 하며 몸의 높이를 높였다.
하지만 박이사가 다시 양손에 쥔 수영복 자락을 들어올리자 현정의 행동은 소용없는 짓이 되고 말았다.
“아... 으으으~~~ 그... 그만...”
오히려 발꿈치를 내리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역효과를 불러왔다.
발목이 아파 조금이라도 힘을 빼면 딜도는 어김없이 현정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뒤쪽의 천 자락은 현정의 항문까지 문질러 양쪽으로 자극을 주었다.
박이사는 현정이 재대로 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틈을 타서 현정을 소파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다.
현정은 박이사가 힘을 주는 방향으로 까치발을 하고 끌려 다녔다.
마치 현정을 두 개의 천으로 조정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현정은 근처에 소파가 보이자 소파의 등받이에 손을 짚고 몸의 중심을 잡았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뒤로 내민 형상이 되었다.
박이사는 현정의 엉덩이 쪽 천을 손으로 잡고 앞쪽은 그대로 방치해두었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현정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박이사는 자유로워진 한 손으로 현정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현정은 이미 박이사에게 몸을 준 상태지만 사무실에서 당한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었다.
“앗! 이사님 사무실에서는 제발...”
“조용히 해 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오길 바라는 건가?”
“앗! 그럴 리가 없잖아요? 제발 그만 하세요...”
박이사와 현정이 언쟁을 벌이는 동안 현정의 블라우스 단추는 모두 풀려 양쪽으로 벌어져있었다.
브레이지어도 순식간에 현정의 몸에서 떨어져 바닥에 나뒹굴었다.
붙이는 브레이지어는 현정의 몸에서 떼어내는 대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앗! 이사님...”
현정은 순식간에 양쪽 가슴을 박이사에 의해 노출되고 말았다.
자유를 얻은 현정의 가슴은 보기좋게 출렁거리며 젖꼭지가 마음껏 부풀어올랐다.
‘삐릿!’
현정은 젖꼭지의 변화를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오랫동안 약에 의해 자극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아... 부끄럽게 꼭지가 부풀어 올랐어... 제발 사그라지길..’
하지만 현정의 젖꼭지는 비참할 정도로 현정의 기대를 저버렸다.
박이사가 현정의 젖꼭지를 두 손가락 사이에 끼워 가볍게 비비자 아플 정도로 젖꼭지가 딱딱해졌다.
“흐윽! 하아아~~~”
현정은 젖꼭지로부터 전기가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어서 박이사가 다른 족 젖꼭지를 터트릴 듯이 강하게 비틀었다.
“아악! 하아~~~ 아... 아파요... 하지만...”
현정은 초기에 강한 통증을 느꼈으나 그 통증은 바로 쾌감으로 바뀌었다.
그 감정의 변화를 정직하게 박이사에게 말로 표현을 하려다 멈추었다.
‘앗!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하지만 박이사는 현정이 하려던 말을 많은 경험에서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다는 거지?”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말이 잘못 나왔어요...”
“뭐가 잘못 나왔다는 거지?”
하며 다시 한번 현정의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었다.
“하악! 하아아~~~”
“정직하지 못한 아가씨군...”
박이사는 현정이 솔직히 말을 할 때까지 현정을 괴롭힐 생각인 것이다.
“제발... 거기는 그만 만지세요...”
하지만 박이사의 손은 또다시 현정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하아아~~~ 흐으으~~~”
현정은 소파의 등받이에 손을 집고 양쪽 다리를 바르르 떨고 있었다.
이미 박이사는 현정의 수영복에서 양손을 뗀 상태였으나 현정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리를 떨며 스스로 엉덩이를 박이사에게 내밀고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다.
박이사는 양손으로 현정의 양쪽 젖꼭지를 동시에 비틀었다.
“아악! 하아아~~~ 제... 제발... 하아아~~~ 흐으으~~~”
“이제 솔직히 아가 하려던 말을 하지...”
‘아... 정말 집요해...’
현정은 오늘 출근길에서 박이사의 행동을 봐서는 원하는 답을 듣기 전 까지는 멈추지 않을 것 같았다.
현정의 우려대로 박이사는 양손으로 계속해서 현정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말을 하는 도중에도 그 행동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네... 마... 말씀 드릴께요... 그러니 제발...”
“어서 말을 해... 그럼 멈추도록 하지...”
“네... 이사님이 꼬집으면... 하아~~~ 아... 아픕니다... 흐윽”
“그래... 그런데 하지만 어떻다는 거지?”
“네... 하... 하지만... 기... 기분이... 좋습니다... 하아아~~~”
“그래... 난 정직한 직원을 좋아 한다고... 알겠어?”
“아... 알겠습니다... 흐으응~~~ 흐응...”
“그럼 이제 상을 주도록 하지...”
현정은 상을 준다는 말에 긴장과 동시에 자신도 알 수 없는 어떤 기대감이 들었다.
박이사는 한 손으로는 현정의 젖꼭지를 비틀고 다른 한 손은 현정의 보지에 파고든 딜도의 끝을 잡았다.
“딸깍!”
뭔가 짧고 경쾌한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현정의 구부정한 다리가 쭉 펴졌다.
현정의 보지 속으로 파고든 딜도가 진동과 함께 안쪽에서 꿈틀거렸기 때문이다.
미처 알지 못했지만 현정의 보지 속에 파고든 딜도는 전기로 동작하는 제품이었다.
현정은 자신의 몸에 오전 내내 품고 있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딜도가 보지 속을 휘젓기 시작하자 현정은 양 다리를 곧게 펴고 바르르 떨고 있었다.
“하악! 하아아~~~ 머... 멈춰 주세요... 하아... 흐으응~~~”
현정의 양 손은 소파의 가죽이 찢어질 정도로 움켜쥐고 있었다.
박이사는 그런 현정에게 추가적인 자극을 주려고 마음먹었다.
오른쪽을 현정의 발 사이에 끼고 밖으로 밀자 현정의 다리가 넓게 벌어졌다.
딜도의 움직임을 편하게 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다리 사이의 공간이 확보되자 박이사는 딜도를 쥔 손을 움직여 현정의 보지를 찔러대기 시작했다.
딜도의 진동과 꿈틀거림 만으로도 현정은 충분히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거기에 박이사의 손에 의한 피스톤운동이 더해지자 현정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아악! 그... 그만... 흐으응~~~ 하아... 미... 미칠 것 같아요... 하앙”
딜도는 다양한 각도와 다양한 위치로 현정의 보지 속 구석구석을 마구 휘젓고 있었다.
“흐윽! 흐아아~~~ 하아~~~”
박이사는 현정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손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했다.
스피드뿐 아니라 이동거리도 최대한 확보하면서 미친 듯이 찔러댔다.
“히익! 흐으으~~~ 하아~~~”
현정은 까치발까지 집으며 양쪽다리를 강하게 경직시켰다.
‘아... 가... 갈 것 같아... 조금만... 더...’
하지만 현정의 기대는 산산조각 나는듯했다.
갑자기 박이사의 손이 멈추고 딜도의 움직임도 멈추었다.
“마지막은 내가 장식 하도록 하지...”
하며 박이사는 책상에서 가위를 가져와 현정의 수영복 엉덩이 부분을 잘라버렸다.
“툭!”
수영복의 천은 현정의 엉덩이 살을 노출시키며 튕기듯이 잘려나갔다.
현정은 박이사가 자신의 속옷과도 같은 수영복을 잘라내는 동안에도 아무런 저항을 할 수 없었다.
손가락 하나도 까딱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진맥진 한 상태이며 정신이 아직도 몽롱한 상태였다.
이제 박이사의 가위는 현정의 수영복 앞쪽을 잘라냈다.
“투둑!”
역시 신축성 좋은 수영복은 튕기듯이 현정의 몸에서 떨어졌다.
현정의 보지 속에 든 딜도는 박이사의 손에 의해 서서히 빠져나갔다.
딜도가 빠지면서 현정의 질벽을 마찰시키는 자극만으로도 현정의 허벅지가 바르르 떨고 있었다.
“하아~~~”
딜도가 현정의 보지에서 완전히 빠지자 안쪽에 고여있던 애액이 일시에 뿜어져 나왔다.
오전 내내 쌓여있던 애액은 실로 엄청난 양이었다.
“툭! 투둑! 툭!”
현정의 애액은 바닥에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었고 일부는 현정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호오~~~ 이게 다 뭐야? 엄청난 양이군...”
현정은 박이사의 비난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인정을 한다기 보다는 대꾸할 기운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박이사는 딜도가 빠져나간 그 자리를 자신의 물건으로 채워 넣었다.
현정이 뒤로 내민 엉덩이의 양쪽을 손으로 잡고 허리를 내밀어 물건을 돌진시켰다.
“찔꺼덕!”
질척한 소리와 함께 박이사의 물건이 현정의 보지 속을 가득 메웠다.
‘아... 실제 남자의 물건이...’
현정의 감탄이 끝나기도 전에 박이사의 허리운동이 시작되었다.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기운도 남아있지 않던 현정의 몸이 또 다시 반응하기 시작했다.
양 손과 다리에 힘을 주어 박이사가 돌진할 때 엉덩이의 반동을 버텨내기 위해서였다.
박이사가 몸을 부딪혀 올 때 마다 현정의 엉덩이 살들이 가는 파도를 만들며 출렁였다.
“철퍽! 철퍽! 철퍽!”
“흐응~ 흐윽! 흐으응~~~”
엉덩이 살들이 부딪힐 때 마다 현정의 입에서는 그에 박자를 맞춰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현정은 절정을 맞기 바로 전에 딜도의 움직임을 멈추었기 때문에 금새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하아~~~ 하아아~~~ 조... 좋아요... 흐으응~~~”
이제 현정은 박이사가 몸을 부딪혀오는 반동을 버티는 행동에서 호응을 하는 태도로 바뀌었다.
스스로 엉덩이를 박이사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흐응~~~ 하아아~~~ 하악! 하악!”
“철퍽! 철퍽! 철퍼덕!”
박이사는 또다시 현정이 절정에 다가옴을 눈치채고 다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앗! 싫어... 멈추지 말아요... 하아~~~”
현정은 계속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스스로 절정을 맞이하려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현정의 움직임 만으로는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고 아쉬움에 몸만 달 뿐이었다.
“하앙~~~ 제발... 움직여 주세요... 흐으응~~~”
현정은 말을 하는 동안에도 절정의 고지가 멀어지지 않도록 계속 몸을 움직였다.
조금만 더 하면 절정에 다다를 것 같다는 생각에 현상태만이라도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딜 움직이라는 거지? 정확히 말을 해야 알지?”
하며 박이사는 오히려 현정의 몸에서 조금 거리를 두었다.
“아앗! 아... 안돼요... 제발...”
“허어~~~ 이 아가씨 답답하구려...”
“흐으응~~~ 어서 제 보... 보지를 쑤셔주세요...”
현정은 부끄러운 단어를 서슴지 않고 입 밖으로 내뱉었다.
“응? 그 말이었군... 이제야 알아 듣겠군...”
하는 말과 동시에 박이사의 허리가 다시 움직였다.
하지만 그 움직임의 미미했다.
이동 거리도 짧고 속도도 천천히 움직였다.
“찌걱! 찌걱! 찌거덕!”
박이사가 몸을 움직일 때 마다 현정의 보지에서는 끈적한 소리를 발생시켰다.
“아... 저를 죽일 샘이군요... 하아~~~ 조금 더... 더요...”
현정은 안타까움에 박이사에게 애원했다.
“허어~~~ 아직도 버릇을 못 고쳤군...”
박이사는 현정에게 또다시 부끄러운 대사를 시킬 심산이었다.
“하아... 제발... 하아앙~~~ 조금 떠 빠르게... 움직여 주세요...”
“그래 그렇게 알아듣게 말하라고...”
박이사는 허리의 움직임에 속도를 높였다.
“찌걱! 찍걱! 찌걱!”
박이사의 허리운동의 속도가 높아지자 끈적임의 소리도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이렇게 말이지? 응?”
“흐으응~~~ 너... 너무 좋아요... 하아... 더 쌔게... 조금만 더 쌔게... 하아... 하아...”
박이사는 현정의 주문에 맞춰 허리에 힘을 주어 속도와 강도를 높였다.
“찌걱! 찍걱! 찌걱!”
“철퍽! 철퍽! 철퍽! 퍽! 퍽! 퍽!”
“흐윽! 흐으응~~~ 하아아~~~ 조... 좋아요...”
현정의 보지가 강한 힘으로 박이사의 물건을 조여왔다.
절정이 다가왔을 박이사에게 몸과 말로 직접 알려주었다.
“그래... 그럼 이제 보내주지...”
박이사는 말을 멈춤과 동시에 무서운 속도와 강도로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악! 아아아~~~”
현정은 절정을 맞이하는지 양손으로 소파의 자국을 움켜쥐고 박이사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왔다.
박이사는 속도와 강도를 줄이는 일 없이 계속해서 현정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 찍걱! 찌거덕!”
“철퍽! 철퍽! 철퍼덕! 퍽! 퍽! 퍽!”
현정은 절정에 다다라 온몸을 경직시키며 바르르 떨었다.
현정이 절정을 맞는 그 순간에도 박이사는 계속 현정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악! 하아아~~~ 흐으응~~~”
현정의 절정은 평소 같았으면 절정의 꼭지점에서 내려올 타임 이었다.
하지만 박이사가 계속 쑤셔대고 있어서인지 계속해서 정점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악! 그... 그만... 머리가 이상해 질... 것 같아... 요... 하악!”
현정은 박이사가 사정을 하길 기다렸지만 자신의 절정만 유지될 뿐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아악! 흐응~~~”
현정의 보지가 엄청난 강도와 속도로 박이사의 물건을 물고 늘어졌다.
한동안 그 현상이 유지 되다가 현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현정은 오랜 절정의 꼭지점에서 그만 실신을 하고 말았다.
박이사는 무너지는 현정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들어올리며 계속해서 보지를 쑤셔댔다.
이번 기회에 현정을 완전히 보내버릴 심산이었다.
현정이 완전히 의식을 잃었을 때 비로소 박이사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