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혐오반응이 낮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관계'에 흠뻑 빠진 후에는 생리 중 냄새나 피 색깔이 주는 혐오반응이 낮아진다. 성적 흥분이 의식 내의 혐오감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잠자리 전에는 망설여지지만, 일단 달아오른 후에는 냄새도, 색깔도 중요하지 않다. 오직 절정감을 느끼는 데만 집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