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손,팔 애무 벗은 육체가 있는데 늘 바깥으로 나와있는 손과 팔이 무슨 애무의 대상이 되느냐 하면 오산이다. 침실 위에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빨아주고 손바닥에 깊은 키스를 하자. 손 등에서 팔을 거쳐 어깨까지 이어지는 긴 키스는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소홀할 수 없다는 걸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