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여자를 들어올려서
한마디로 힘자랑이다. 힘은 들지만 하면서도 뿌듯한 마음이 드는 걸 어쩌겠나. 다만 여자가 무겁거나 덩치가 큰 경우, 덩치가 비슷하기만 해도 불가능하다.
1 그녀의 다리를 허리에 감는다. 움직임이 쉽진 않아도 의외로 삽입이 깊고 착 감기는 느낌이 기분 좋다. 2 번쩍 들어올리기가 힘에 부치다면 여자의 등을 벽에 붙이거나 여자를 테이블 위에 앉히면 또 색다른 기분이 든다. 당신이 번쩍 들어올릴 수만 있다면 여자도 얼마든지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체위다. “나 무거운데…”를 말하는 그녀를 번쩍 들어올려 “어라, 가벼운걸?”이라는 멘트만 한번 쳐주면 직방이다. 다만 그녀가 몸을 움직이기 쉽지 않을 뿐더러 삽입이 깊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