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옆으로 누워 후배위
일명 ‘스푼 자세’. 여자의 도움 없이는 삽입이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타이트한 느낌이 강하다. 천천히 조금만 움직여도 남녀 모두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사정 지연에도 효과가 있다.
1 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쭉 뺀다. 그녀의 위쪽 다리를 당신의 엉덩이 쪽으로 올린 채 삽입하면 삽입이 한결 쉽다.
2 삽입 후 그녀의 위쪽 다리를 앞으로 구부리게 만든다. 조임이 강해져서 남녀 모두 자극이 커진다. 여자들은 의외로 이 자세를 엄청 좋아한다. 거부감 없이 후배위를 시도하고 싶을 때 시도하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다. 물론, 남자가 이 체위를 하면서 여자를 감싸안아줄 때의 얘기다. 살짝 상체를 일으켜서 여자의 어깨부터 몸 전체를 훑어주거나 상체를 꼭 끌어안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