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직각 자세를 취한다.
질의 입구와 페니스를 직각으로 유지하여 페니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피한 채 자극을 주는 것이다. 특히 신경 세포가 몰려 있는 귀두의 아랫부분을 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일단 삽입을 하지 않고 여자의 몸을 앞으로 뒤로 움직이며 페니스의 윗 부분을 자극하는 거예요.”라고 커너 박사는 설명한다. 나란히 같은 방향을 향해 포개어 눕거나 혹은 옆으로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르가즘을 향해 돌진하는 것과 다른 또 하나의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