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위 벽치기
삽입이 깊은 건 둘째치고 장면 자체가 충분히 자극적이지 않나. 그리고 여자를 번쩍 들어올리는 것보다 덜 힘들다. 다만, 자극이 센 데다 힘이 온몸에 분배되어 상대적으로 사정의 타이밍 조절이 힘들 수 있다.
1 절대 서두르지 말 것. 이 포즈가 잘만 하면 참 에로틱한데, 너무 서두르면 참 없어 보이는 포즈 중의 하나다.
2 그녀의 한쪽 다리를 허리에 감는다. 다리가 더 벌어지는 만큼 삽입이 깊어지며 그녀 또한 당신의 허리를 지지대 삼아 요리조리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은 이래저래 불편하다. 만약 여자의 키가 작다면 딛고 올라설 수 있는 받침을 꼭 마련해줄 것. 그녀의 키가 크다면 애당초 삽입이 힘들고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되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