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성기 뿌리가 여성의 치골에 밀착되도록 삽입한 채 압박했다가 늦추고 다시 압박하는 요령으로 2~3분 정도 진행하면 여성의 근육은 성적 쾌감으로 긴장하게 된다.여성의 성기와 음핵을 압박했다가 늦추고 하는 동작과 동시에 시계 방향이나 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마찰하는 애무를 5~6분 정도 한다. 여성의 성기에 삽입과 후퇴를 할 때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여자의 질강을 10으로 나누고 질강에 완전히 삽입했을 때를 10이라고 가정한다.남성은 10의 지점에서 9까지 후퇴했다가 다시 10까지 들어간다.다음에는 8까지 후퇴했다가 9까지 전진 한다.다음에는 7까지 후퇴했다가 8까지 진입한다.이런 요령으로 인내를 갖고 5까지 후퇴한다.그 다음에는 반대로 진행한다. 이때 남성은 반드시 폐호흡을 하지 말고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어느 정도 피스톤 운동을 한 다음에는 귀두를 절반쯤 질 안에 둔 채 질 입구에 살짝 넣어 전진,후퇴,회전 운동을 느리게 진행한다. 이런 식으로 G-spot까지 진입했으면 이곳을 기준 삼아 자궁 쪽으로 좀더 진입했다가 후퇴하는 것을 반복한다. 20분 정도 이런 요령으로 계속하면 여성의 골반 근육은 상승된 쾌감으로 율동적으로 수축,이완 작용을 한다.이때 여성의 쾌감이 고조되면서 남성의 성기가 밀려 나오는 느낌이 든다. 이때 무리하게 성기를 깊숙이 삽입하지 말고 여성의 반응을 지켜봐야 한다.여성의 쾌감이 증가하면 남성이 성기를 조금만 움직여도 여성은 쾌감에 몸을 떨게 된다.
이때부터 여성은 지속성 오르가슴을 느끼는 초입에 다다르게 된다.남성은 여성의 반응을 살피다가 서서히 G-spot과 좀더 깊숙이 있는 A-spot 사이에서 성기를 움직인다.물론 성기를 움직이면서도 여성에 대한 애무는 그치지 말아야 한다.이때부터 여성은 구름 위를 떠다니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이런 지속성 오르가슴을 맛보기 위해서 남성은 쉽게 사정하지 않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이 방법은 앞서 설명한 ‘여성이 남성을 애무하는 방법 ’에 잘 설명돼 있다.
귀두와 G-spot의 절묘한 만남
성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여성은 남성의 성기가 긴 것보다는 몸통이 굵은 것을 선호한다.이유는 질 안쪽 약 3.8~5cm 정도 되는 부위에 여성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G-spot이 있어서 긴 것보다는 굵은 성기가 자극을더줄수있기때문이다. 남성의 귀두는 요도부터 상단까지 약 4.5cm 정도 된다. 남성의 성기가 질 안에 삽입될 때 묘하게도 G-spot 부위와 귀두 부분이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니까 귀두가 질 안을 넘나들 때 G-spot을 자극해서 여성에게 쾌감을 준다는 것이다. 어쨌든 45도 각도의 귀두각과 G-spot의 만남은 조물주의 신비한 능력이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때문에 단연코 성기가 긴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오직 성기의 둘레만이 중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