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사정을 하고 싶을 때 그냥 해버리기보다 한두 번 사정의 순간을 늦추면 나중에 느끼는 쾌감이 더 크다는 데서 비롯된 말. 오 럴 섹스를 하다 남편이 사정하려는 것 같으면 귀두를 강하게 쥔 채로 몇 초간 그대로 있으면 조금 지연된다. 또 고환을 잡고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주듯이 마사지를 하면 역시 사정을 늦출 수 있다. 느림의 미학이 섹스의 미학도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