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용수의 복수(5)
용수는 자신이 봐도 흉직한 딜도를 들고 두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두 여인들은 딜도와 용수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용수는 안양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서서히 손을 내밀어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가 있는 곳으로 서서히 손을 옮겨갔다.
그러자 안양은 용수의 손을 피해 뒤로 물러났다.
"어라! 저년들이 반항을해?"
곧바로 상미의 불호령이 떨어젔다.
두 여인은 상미의 목소리에 움찔했다.
잠시 적막이 흘렀다.
잠시후 상미가 또 다시 입을 열었다.
"좋은 방법이 있지... 후후후"
"이봐요... 저년들을 마주보고 앉게 하세요"
상미의 수하들은 안양과 김양을 서로 마주보고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각가 마주보는 발목을 묶어주세요"
수하들은 상미의 말대로 두 여인의 발목을 서로 묶어버렸다.
정양의 오른발과 김양의 왼발, 정양의 왼발과 김양의 오른발...
"손목도 서로 묶어 버리세요..."
상미의 말대로 두 여인은 서로 마주보는 발목과 손목이 묶여 버렸다.
상미는 그런 여인들에게 다가가 두 여인의 상체를 뒤로 밀어 머리가 바닥에 닿게 만들었다.
두 여인은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해도 절대로 불가능 하게 되었다.
둘중 한명이 일어서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하면 상대방이 앉아 있어야 만 가능하기 때문 이었다.
용수는 그런 두 여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두 여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가져갔다.
"아앗! 보... 보지마..."
두 여인은 기겁을 하며 몸부림을 치려했다.
오늘 낯선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동생벌 되는 녀석에게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자신들의 보지를 보여준다는 사실이 무척 치욕 스러웠다.
그러나 그런 여인들의 바램에도 불구 하고 용수의 얼굴은 두 여인들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와 두 여인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보고 있었다.
"보지가 다 같은 보지가 아니네... 히히히"
"보... 보지 말라니까..."
"아아... 그만..."
두 여인은 용수를 만류해 보았지만 이미 용수는 그럴 마음은 전혀 없었다.
"한년은 보지가 좀 길죽한데 한년은 짧으면서 통통한데..."
"..."
"..."
두 여인은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용수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디 속은 어떤가?"
하며 용수는 안양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보았다.
"아앗! 제발 거기는..."
"음... 역시 겉모습과 속도 비슷한데... 콩알은 좀 작네... 크크크"
용수는 이번에는 김양의 보지를 보기로 했다.
"허억!..."
"역시... 겉모습을 따라 가는구만..."
"와... 콩알이 되게 크네... 아까와는 비교가 안되는데..."
용수는 두 여인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두 여인의 허리가 동시에 바닥을 차고 위로 튀어 올라왔다.
용수는 두 여인의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발을 끼워 넣었다.
그리고 발을 쭈욱 밀어넣어 무릎이 두 여인의 엉덩이 밑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그렇게 되자 두 여인들은 더이상 용수의 손을 피할 장소는 없었다.
용수는 두 여인의 음핵을 분주히 문지르고 있었다.
용수의 손을 피하려면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거나 위로 올릴 수 밖에 없었다.
두 여인의 팔과 다리가 서로 묶여있기 때문에 좌우로 움직이는 일은 불가능 했다.
엉덩이를 밑으로 피하려면 용수의 무릎이 받혀져 있고
위로 피하자니 더이상 엉덩이를 드는 것도 불가능했다.
용수가 무릎을 조금 구부렸기 때문에 두 여인의 엉덩이는 이미 최대한으로 올려져 있기 때문이었다.
용수의 손바닥은 두 여인의 보지둔덕을 비비고 있었고 각각의 엄지 손가락은
두 여인의 음핵을 위 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하아악!!!"
"흐으윽!!!"
두 여인은 음핵은 무방비 상태로 용수의 손가락에 노출되어 있었다.
음핵에 애무가 가해지자 두 여인의 보지에서는 서서히 애액을 내 뿜고 있었다.
용수는 두 여인의 애액을 손가락에 뭍혀 다시 음핵을 촉촉히 적혀 놓았다.
그리고는 다시 두여인의 음핵을 문질렀다.
"하아악... 하악..."
"흐으윽... 흐음... 아앙~~~"
두 여인은 허리를 꼬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두 여인의 쾌감은
허리가 자유로울 때 보다 그 강도가 훨씬 강하게 느껴젔다.
"아아앙~~~ 그만... 미... 미치겠어... 그... 그만..."
"흐으응~~~ 제... 제발... 이제... 그만..."
하지만 용수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두 여인의 음핵에 대한 애무를 가하고 있었다.
두 여인의 음핵은 부풀어 올르며 표피를 벌리고서 밖으로 돌출 되었다.
당연히 두 여인이 느끼는 괘감은 더욱 커져 갈수밖에 없었다.
"아악... 그... 그만... 흐으응~~~ 하아악!"
"흐윽... 제... 재발... 부탁... 흐윽!"
두 여인은 말을 제대로 잊지 못했다.
용수의 손가락은 두 여인의 음핵을 누르는 힘이 점점 세지면서
움직이이 더욱 더 빨라지고 있었다.
"하아악! 크으윽..."
"아아악... 하아앙... 흐응..."
두 여인은 허벅지를 가늘게 떨면서 거의 동시에 절정을 맞이 하였다.
보통 섹스의 쾌감이 느껴질때 몸을 움직이면서 그 쾌감이 조금씩 움직임으로 분산 되고는 한다.
그러나 지금 두 여인은 온몸을 움직일 수 가 없기 때문에 용수의 애무 만으로도 쉽게 절정을 맞이 한 것이다.
옆에서 지켜 보던 상미가 용수에게 칭찬을 했다.
"와~~~ 용수 대단한걸... 많이 늘었어... 하하하"
"이정도야... 모두 선생님 덕분... 크크크"
"자... 그럼 이제 그걸 넣어 줘야지..."
"아... 이거요..."
용수는 양쪽으로 남자의 물건을 한 그 딜도를 다시 손에 집어 들었다.
그리고 그 한쪽끝을 김양의 보지 입구에 닿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직 절정의 여운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김양의 보지에 뭍어있는
애액으로 딜도의 첨단을 골고루 적히고 있었다.
딜도의 끝이 충분히 젖자 나머지 한쪽을 안양의 보지에 닿게 만들었다.
그리고 김양에게 한것 처럼 딜도의 끝을 촉촉히 젖게 만들었다.
"자... 딜도의 끝이 충분히 젖었네... 보지도 마찬가지고..."
두 여인은 망연자실, 용수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
"아하... 이건 어떻까?"
아며 용수는 딜도의 끝을 서로 바꾸어 두 여인의 보지에 닿게 만들었다.
"아앗! 싫어..."
"아... 안되..."
하지만 용수는 딜도의 끝을 김양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지금 까지 쭈욱 애무를 받은 김양의 보지는 딜도를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 들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 쪽을 안양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 싫어..."
안양의 보지도 역시 딜도의 끝을 쉽게 받아들였다.
"흐~~~ 음..."
두 여인의 보지에 각각 딜도가 들어가지 용수는 딜도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여인들의 보지속을 휘저어 놓았다.
딜도가 회전을 할때 마다 두 여인의 보지살들이 딜도를 물고 따라 돌았다.
"흐으음..."
"하~~~ 아~~~"
용수는 딜도의 중앙 부분을 잡고 김양의 보지속으로 딜도를 최대한 밀어 넣었다.
딜도의 끝이 김양의 자궁부에 닿아 저항을 느낄때 까지 밀어 넣었다.
"하아악! 그... 그만..."
그때 다른편 딜도의 끝은 안양의 보지속에 머리부분만 남고 모두 밖으로 빠저 나왔다.
이번에는 반대로 딜도를 안양의 보지속 끝까지 밀어 넣었다.
"흐으~~~ 흐윽!"
역시 반대편 딜도의 끝은 김양의 보지속에 머리 부분만 남게 되었다.
용수가 좀전의 행동을 반복하지 딜도는 두여인의 보지속에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되었다.
한쪽이 빠지면 다른쪽이 들어가고, 한쪽이 들어가면 다른쪽이 빠지며
두 여인의 보지속을 출납하고 있었다.
"하앙~~~ 흐으응~~~"
"흐응~~~ 하아악!!!"
두여인의 보지는 또다시 애액을 내뿜으며 음탕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깔짝! 깔짝!'
용수는 피스톤 운동을 하며 딜도를 비틀기도 하고 회전도 주어가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두 여인의 보지를 봉시에 공략했다.
'찔꺼덕! 찔꺼덕!'
'질척! 질척!'
두 여인의 보지는 약간 다른 톤의 소리를 내며 애액을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었다.
"하!!! 으으응~~~"
"흐으~~~ 음~~~"
용수는 피스톤 운동의 강도와 스피드를 더욱 올려가며
두 여인을 또다시 쾌락의 나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하아악!!! 아아악!!!"
"이... 이제... 아아악!!!"
두 여인은 또다시 절정을 맞이한 후 옴몸에 힘이 빠저 나간듯이 바닥에 누워있었다.
"자... 이제 본격적인 결승을 치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