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용수의 두번째 노예 선영(1)
은재를 완벽한 노예로 만든 용수는 이제 두번째 대상을 찾기로 했다.
은재는 이제 완벽하게 자신의 노예가 되었다고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용수는 또 다른 여인의 신상을 수첩에 옮겨적고 작전을 짜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김선영, 똘마니의 애인중 하나였다.
두번째 타겟의 주인공은 출근방향이 용수의 등교길과 비슷하였다.
용수는 등교길에 그녀에게 접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용수는 내일 사용할 몇가지 준비물을 챙긴후 들뜬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용수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일찍집을 나섰다.
선영은 명동에 있는 의류 매장에 근무를 하고 있었다.
용수는 그녀가 살고있는 XX동 까지 전철을 타고 거슬러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집을 찾아 나섰다.
출근시간에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선영을 찾는일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을 내린 용수는,
그녀의 집에서 부터 그녀를 따라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녀의 집앞에서 한참을 기다리자 그녀가 나타났다.
의류매장에 근무를 하는 그녀는 하늘색의 파스텔톤으로 맟추어서 입고 있었다.
하늘색 브라우스에 무릅을 조금 넘기는 스커트와 구두와 헨드백도 모두 같은 하늘색 이었다.
용수는 다시한번 사진속의 여인과 얼굴을 확인하고 그녀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출근시간이 늦었는지 바쁜걸음으로 전철역을 향해 걸었다.
용수도 그녀를 놓치지 않기위해 부지런히 그녀의 뒤를 따랐다.
전철역이 도착한 그녀는 자리를 잡고 전철을 기다렸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하고 전철역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용수는 일부러 그녀의 다음칸에 서서 전철을 기다렸다.
최대한 그녀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함 이었다.
전철이 오자 사람들이 줄지어 차에 올랐다.
용수는 탑승이 거의 끝나갈때쯤 선영이 탄 칸으로 이동하여 최대한 그녀와 가까운 곧에 자리를 잡았다.
벌써 천철은 만원 이어서 자리에 앉을 생각은 전혀 할수가 없었다.
선영도 자리에 앉는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서있기 편한 자리를 잡으려고 하였다.
선영은 출입문옆과 의자끝 부분의 코너에 자리를 잡고, 의자와 연결된 기다란 철봉에 몸을 기대고 서 있었다.
용수는 건영이 있는 자리로 이동한 다음 문에 매달린 손잡이를 잡고 자리를 잡았다.
용수의 팔과 몸의 'ㄴ'자 안에 선영이 놓이게 되었다.
선영은 처음에는 불쾌감을 표시를 했지만, 용수가 학 생인점과 만원전철임을 감안하여 불괘감을 풀었다.
선영은 용수를 알아보지 못하는것 같았다.
몇 거장이 더 지나자 전철안은 그야말로 발딛을틈 없이 사람들로 꽉 들어찼다.
용수의 선영은 거의 맏닿아 있다고 할 정도로 가까이에 있었다.
용수는 서서히 작전을 수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용수는 손을 선영의 엉덩이로 서서히 접근 시켰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선영의 엉덩이를 슬며시 문질렀다.
'앗! 치한...'
순간 선영의 몸이 굳어지며 그 손의 주인공 에게로 시선이 쏠렸다.
선영은 그 손의 주인공이 고등학 생임을 알고 기가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어린아이를 겁주듯이 용수를 째려 보며 치우라는 눈치를 주었다.
그건 용수를 너무 우습게 생각한 선영의 실수 였다.
용수의 손은 선영의 엉덩이에서 떨어저 나갔다.
선영은 용수가 자신의 말을 듣는것으로 오인하고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그러나 용수의 손은 선영의 앞쪽으로 와 선영의 둔덕을 감싸 안았다.
'헉!!! 이녀석이...'
선영은 다시한번 용수를 노려 보며 마지막 경고라는 눈치를 주었다.
손을 치우지 않으면 주위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용수를 혼내주겠다는 의사도 같이 전하였다.
그러자 용수는 선영에게서 손을 치웠다.
선영도 이번에는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었다.
용수는 교복 위쪽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선영이 볼수있는 각도에서 그것을 내려다 보았다.
선영도 무심결에 그것에 시선이 솔렸다.
"앗!"
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작게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그녀가 강 간을 당하던 당시의 사진들 이었다.
용수는 그녀들을 촬영한 비디오에서 그녀의 얼굴이 비교적 잘나온 장면들을 모아서 사진으로 출력을 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지금 전철안에서 보고있는 것이다.
누군가 그 사진과 선영의 얼굴을 비교 한다면 그 사진속의 주인공이 선영임을 누구나 알수 있을 정도의 사진이었다.
선영은 재빠르게 용수에게서 사진을 뺐으려고 했지만 좁은 전철안에서
행동이 자유롭지 않은 그녀의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이걸 명동역에 뿌리려고 하는데 니 생각은 어때?"
하며 태연하게 창밖을 바라보면서 선영에게만 들릴 정도로 말하였다.
"아... 안되..."
선영의 몸은 망부석 처럼 굳어 있었고, 얼굴은 백지 처럼 하얗게 질려 있었다.
'이... 이게 어떻게 된거지?'
선영은 지금의 상황을 정리해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그때 문득 밑부분에 압력을 느끼며 정신을 차렸다.
이미 용수의 손은 선영의 치마를 걷어 몰리고 팬티위로 선영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차...'
선영이 잠시 혼돈에 빠저있을때 용수의 손이 이미 선영의 치마속으로 파고든 것이다.
선영이 손을 뻗어 용수의 손을 저지하려 하였다.
그때 용수의 눈빛이 반항하면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일순간에 두사람의 전세가 역전이 된 것이다.
용수의 손은 만원전철 안에서 선영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선영의 보지를 감싼 팬티의 앞부분이 선영의 보지살의 탄력을 말해주듯 팽팽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용수의 가운대 손가락은 부드러운 천의 중앙 부분에 힘을주어 위 아래로 문질렀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자 선영의 보지살들은 서서히 중앙에서 좌,우로 밀려나며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제 선영의 보지살들은 팬티위 에서도 느낄수 있을 정도로 골자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아... 제발, 그만...'
선영의 애처로운 바램의 눈빛은 용수에게 가학의 충동을 더욱 불러 일으킬 뿐이었다.
용수는 더욱 힘을 주어 골짜기를 가르고 있었다.
'아... 계속 이러면, 그 곳이 만저 질꺼야...'
선영이 걱정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었다.
용수의 계속되는 손놀림에 선영의 보지는 점점 벌어지고,
이윽고 가장 민감한 부분인 클리토리스가 팬티의 천 밑으로 용수의 손가락에 의해 만저지고 있었다.
"흐읍..."
용수도 손가락의 느낌과 선영의 반응에서 클리토리스가 이제 직접적으로 자극이 가해지고 있음을 눈치챘다.
이제 용수의 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중점적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의 끝부분을 선영의 클리토리스에 머물게 한후 힘을 주어 좌,우로 흔들었다.
"흐응~~~ 하~~~"
선영의 입에서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신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앗! 내가...'
선영은 지금 자신이 전철안에 있음을 깨닫고 애써 신음을 참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선영의 보지도 뜨거운 애액을 서서히 흘려 내보내기 시작했다.
용수의 손가락을 피하기 위해 뒤로 엉덩이를 빼려고 했지만 의자의 철봉에 막혀 더 이상 뒤로 움직이는게 불가능했다.
선영은 자신이 이곳에 자리를 잡은 사실을 처음으로 후회를 했다.
선영의 팬티는 용수의 애무로 인해 팬티의 앞부분이 모두 흥건이 젖어들었다.
'아... 이러다 들킬것같아...'
선영은 주위의 시선도 걱정이 되었고, 자신이 흥분으로 애액을 흘린 사실을 용수에게 들킬까봐 이중고를 안고 있었다.
잠시후 한가지는 발각이 되고 말았다.
선영이 흘린 애액이 팬티의 앞부분을 모두 적셔 용수의 손가락에도 전해 젔기 때문이다.
"벌써 이렇게 질질 싸대다니..."
용수의 저속한 말에 선영의 얼굴은 홍당무 처럼 달아오르며 보지는 울컥 하고 한번에 많은양의 애액을 배출 하였다.
용수의 저속한 말이 선영을 더욱 흥분 시켰기 때문이다.
이제 용수의 손은 팬티의 앞부분을 옆으로 젖히고 맨살로 들어난 선영의 보지를 직접 만저 보았다.
선영의 보지는 마치 소변이라도 지린듯이 흥건히 젖어 있었다.
용수 자신도 선영이 흘린 애액의 양에 놀라고 있었다.
"대... 대단한데..."
용수의 손가락은 무방비 상태로 흠뻑 젖은 선영의 보지에 파고 들었다.
'찔꺼덕~~'
선영의 보지는 축축한 마찰음과 함께 용수의 손가락을 짐어 삼켰다.
"흐으읍!"
선영의 이마에서는 작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용수는 손가락으로 선영의 보지를 마구 쑤셔보고 싶었지만 좁은 전철안에서는 여유치가 않았다.
용수는 손가락을 선영의 보지에 끼운체로 손가락을 모므렸다, 폈다 하면서 선영의 질벽을 자극했다.
"하~~~ 흐~~~ 읍..."
선영은 애써 신음을 참고 있었다.
용수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갑자기 과격해 지며 빨라젔다.
'찔꺽! 찔꺽! 찔꺼덕!'
"흐으윽!"
선영은 지금 전철안 이라는 사실을 잊고 그만 비명을 밖으로 흘리고 말았다.
주위의 시선이 모두 선영에게로 쏠렸다.
용수도 당황하여 선영의 치마에서 손을 거두었다.
선영은 주위의 시선을 느끼고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그때 용수가 선영과 자신을 구재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였다.
"누... 누나 괜찮아? 또 빈혈이야?"
하며 친 누이처럼 걱정하며 선영을 부축했다.
선영도 이 방법만이 자신과 용수가 살길이라 생각하고 그에 응해주었다.
"응... 괜찮아... 미안..."
"다음역에서 잠깐 내려 누나..."
"응? 으응..."
선영은 마지못해 대답을 하고 말았다.
다음역은 자신이 내려야 할 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