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상미의 일본 출장(9)
* 호텔로 가는 자동차 안에서...
한참 후 상미는 정신이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아직 음식점에 4사람이 있는 상태 그대로 였다.
그런데 상미의 옷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고, 한쪽벽에 등을 기댄체로 앉아 있었다.
요시다를 바라보니 박사장을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박사장님 그만 일어 나시지요?"
"음~~~ 이거... 실례가... 꺽!"
박사장은 아직도 정신이 들지 않은 상태였다.
"마찌다 박사장과 상미씨를 부탁 하내..."
"네... 사장님 걱정 마세요..."
상미는 순간 조금 전의 일들이 꿈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요시다와 마찌다 두 사람은 지극히 예의 바르고 점잖게 행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꿈이었나?'
하며 자리에서 일어서는 순간 아래쪽에 찡하는 자극이 몰려왔다.
극도로 부풀어 오른 음핵이 스커트 천에 쓸려 문질러 젔기 때문이다.
크게 부푼 음핵은 불룩 튀어나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스커트의 천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 보지가 얼얼 한게 조금전의 일들이 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찌다는 요시다의 지시대로 박사장을 부축해서 음식점의 방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 뒤를 따라 상미가 음식점의 방문을 나섰다.
걸을 때 마다 음핵이 쓸려 등줄기가 저리는 듯한 느낌이 왔다.
'아~~~ 제대로 걷기가 힘들어...'
마지막으로 요시다가 음식점의 방문을 나섰다.
상미는 음핵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을 내 딛었다.
요시다는 그렇게 조심스럽게 걷는 상미의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며 뒤따라 걷고 있었다.
요시다는 걸음의 폭을 늘려 조금만 손을 뻗어면 상미의 엉덩이가 닿을 거리까지 따라 붙었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오른손 바닥으로 엉덩이를 "철썩!" 소리가 나게 첬다.
순간 상미는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서 허리가 뒤로 꺽이게 되었다.
"아악!"
상미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급하게 꺽인 허리 덕택에 스커트가 허벅지 안쪽으로 말리면서 부풀어 오른 상미의 음핵을 강하게 쓸어 올렸다.
"흐윽!" 하는 소리와 함께 상미는 그 자리에 그만 푹 주저 앉고 말았다.
주위에서 서빙을 하던 종업원들의 시선이 상미에게 집중 되었다.
"이런! 상미씨 조심 하세요..."
요시다가 상미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면서 말했다.
그 광경을 본 종원들은 상미가 술에 취해 발을 헛딛어 넘어질 걸로 간주했다.
그러나 상미의 짧은 초미니 스커트와 탱크탑, 그리고 그 복장에 잘 어울리는 상미의 몸매는 그들의 눈을 쉽사리 돌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동안 종업원들의 시선을 받고 나서야 상미는 요시다의 부축을 받으며 산신히 일어 설 수 있었다.
불과 몇 미터 되지도 않는 거리가 상미에게는 몇 킬로미터나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 걸음, 한 걸음, 힘든 걸음 끝에 상미의 일행이 차에서 내린 출입문을 지날 수 있었다.
그곳에는 두대의 검은 색 승용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중에 한대에 요시다가 몸을 싣고 마찌다에게 지시를 내렸다.
"두분 잘 모셔다 드려... 부탁하네..."
"네... 여부가 있습니까... 걱정 마세요"
하며 마찌다는 연신 웃음띤 얼굴을 하고 있었다.
마찌다의 인사가 끝나자 요시다는 운전자에게 지시를 내려 차를 출발 시켰다.
마찌다는 요시다의 차가 출발하자 박사장을 앞좌석에 태우려 하였다.
술에 취해 허우적 거리는 박사장을 차에 태운 후 상미에게 먼저 타라고 말을 건냈다.
"먼저 차에 오르시지요?"
줄곧 예의 바른 행동에 상미 자신도 어안이 벙벙 하였다.
조금 전 하고는 태도가 180도 달라저 있기 때문이다.
상미는 일본인들의 행동 양식에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상미가 음핵이 스커트 자락에 쓸리지 않게 조심조심 차에 오르자 마찌다가 뒤따라 차에 올랐다.
상미가 안쪽으로 체 자리를 옮기기도 전에 마찌다가 곧바로 차에 올랐기 때문에 서로의 엉덩이가 부딛히게 되었다.
"아이구, 이거 죄송 합니다"
역시 예의 바른 행동 이었다.
하지만 상미는 그 충격에 음핵에 또다시 짜르르~~~ 하는 자극이 가해 지게 되었다.
"흐윽!"
그 자극이 사라 지기도 전에 상미는 서둘러 안쪽으로 몸을 이동 시켜야만 했다.
'흐윽! 몸을 쉽게 움직일 수 가 없어...'
최대한 조심 스럽게 엉덩이를 들어서 사뿐이 내려 앉으며 조금씩 몸을 안쪽으로 이동 시켰다.
'이제 한번만 움직이면 되겠어...'
하며 상미는 서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린 후 안쪽 으로 이동 시킨 후 서서히 엉덩이를 차 시트에 내려 놓았다.
상미의 엉덩이가 시트에 착지를 하려는 순간 마찌다의 손이 상미의 스커트 뒤쪽 자락을 들어 올렸다.
'아차!'
하는 순간 상미는 맨엉덩이로 차 시트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마찌다는 상미의 바로 옆에 앉아 우측에 자신의 가방을 내려 놓았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마찌다는 상미와 붙어 앉았다.
그리고는 상미 일행이 묶고 있는 호텔로 가자고 운전기사에게 지시 했다.
차는 곧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르기는 해도 호텔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 같았다.
아침에 전철을 꽤 오래동안 타고 온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마찌다는 운전기사가 운전에 열중하는 모습을 확인 후 서서히 상미의 허벅지에 손바닥을 올려 놓았다.
순간 움찔 하면서 운전기사를 바라본 후 마찌다에게 시선을 옮겼다.
마찌다는 서투른 발음 이지만 정확한 한국말로 상미에게 말했다.
"여시서 그 차림세로 바로 내리고 싶어?"
하지만 웃으며 말을 했기 때문에 운전기사는 전혀 분위기를 눈치 체지 못했다.
"지금 그 상태로는 돈도 한푼 없을 것 이고... 박사장은 저지경인데... 어떻게 할려고?"
여전히 웃음 띤 얼굴로 상미를 협박 하고 있었다.
'아... 역시... 이사람은...'
상미는 마찌다를 노려보다 체념한 듯 마찌다 에게서 얼굴을 돌려 창밖을 바라 보았다.
거리의 가로등과 자동차 불빛만이 상미가 탄 차를 스처 지나가고 있었다.
마찌다는 상미의 앞쪽 스커트 자락을 들어 올렸다.
상미는 재빨리 마찌다의 손을 잡고 제지 하려고 했다.
그리고는 다시 마찌다와 눈이 마주첬다.
마찌다는 살짝 윙크를 해 보이며 가만히 있으라는 신호를 보냈다.
들어 올려진 스커트 앞 자락은 탱크탑 아래 부분에 끼워 넣어젔다.
그리고 엉덩이 뒤에 말려있는 뒤쪽 스커트 자락도 탱크탑 아래 부분에 끼워 넣었다.
이제 상미의 하체는 완벽하게 드러난 상태가 되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마찌다는 상미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끼워 넣었다.
'아... 또 시작이군...'
그리고는 상미의 보지털을 잡고 앞쪽으로 서서히 당겼다.
상미는 아프다는 표정으로 마찌다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마찌다는 손가락을 자신의 입술에 대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면서도 보지털을 잡아 당기는 손의 힘을 조금도 늦추지 않았다.
상미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엉덩이를 앞으로 이동 시켰다.
그러자 보지털이 뽑히는 듯 한 통증이 사라젔다.
마찌다는 상미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잡아 당기는 것 을 멈추었다.
상미는 그제서야 이자가 바라는 것이 이것 이었구나 하고 눈치를 첼 수 있었다.
또다시 보지 털들이 뽑히는 듯 한 통증이 시작 되었다.
상미는 또다시 엉덩이를 들어 앞으로 이동했다.
마릎이 운전기사 의자의 등에 닿아 더이상 앞으로 전진 할 수 가 없었다.
상미는 하는 수 없이 양쪽 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앞으로 이동 시켰다.
마찌다가 잘 했다고 칭찬을 하듯이 또다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손에 힘을 풀었다.
상미의 이마에 땀이 베어나기 시작했다.
털이 뽑힐 것 같은 통증에도 소리를 참으며 몸을 움직인 다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찌다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또다시 상미의 보지 털들을 잡아 당겼다.
상미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며 엉덩이를 앞으로 이동 시키려 했다.
상미의 하체가 앞좌석의 등받이에 닿을 정도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상미의 엉덩이는 의자의 끝 부분에 겨우 걸치고 있는 상황이고, 양쪽 허벅지는 거의 1자가 되기 일보 직전 이었다.
그제서야 만족 한듯 마찌다는 상미의 보지털들을 놓아 주었다.
그리고 그 손을 들어 상미의 얼굴앞에 위치 시켰다.
손가락에 몇개의 털들이 붙어 있었다.
상미는 고개를 돌려 다시 창밖을 바라 보았다.
마찌다의 손은 다시 상미의 허벅지 안쪽으로 이동 하였다.
그리고는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미의 음핵을 검지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흐윽!"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찔 하면서 양쪽 다리를 오므리려 하였다.
그러나 등받이에 걸려 다리는 오므려 지지가 않았다.
계속해서 마찌다가 음핵을 문지르자 상미의 상체가 움찔움찔 하며 경련을 일으켰다.
이제 마찌다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상미의 음핵을 잡고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흐윽! 흐으~~~ 읍..."
상미는 한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터저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애써 막고 있었다.
"흐으으~~~ 흐으~~~ 하아~~~"
그러나 상미의 의지와는 달리 상미의 입은 애로틱한 신음을 흘려버리고 말았다.
운전기사가 뒤를 돌아 보며 걱정 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마찌다가 술이 취해 멀미를 하는 것 같다고 하며 운전기사를 안심 시켰다.
그리고 부드럽게 운전해 달라는 부탁도 더붙였다.
마찌다의 그 말속에는 상미를 좀더 오래동안 자지고 놀겠다는 계산이 들어 있었다.
다시 마찌다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음~~~ 흐으~~~ 하아~~~"
상미의 허벅지는 파르르 떨고 있었으며 전기에 잠전이 된 사람처럼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자신의 입을 틀어 막고 나머지 한손은 자동차의 시트를 찢어 버릴듯이 강하게 움켜 쥐었다.
보지에서는 흥분으로 인해 애액이 펑펑 넘처나고 있었다.
의자의 끝부분에 겨우 걸치고 있었기 때문에 상미의 애액은 곧바로 자동차의 바닥으로 떨어 젔다.
바닥으로 떨어진 애액은 바닥시트에 얼룩을 남기며 점차 그 영역을 확대 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마찌다의 손놀림은 거기서 그치지가 않았다.
상미는 그런 마찌다의 손을 피하려 했지만 다리를 거의 1자로 편 상태에서는 엉덩이를 뒤로 뺄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지만 운전석의 등받이에 걸려 다리를 오므릴 수 도 없는 상황 이었다.
"흐으윽! 끄윽! 하아~~~"
상미는 이러다가 또 자신이 정신을 잃을 것 만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마찌다의 손놀림은 계속 되자 상미는 숨조차 쉬기가 힘든 상태가 되었다.
"흐으윽! 끄윽! 컥..."
상미의 숨이 순간 멈춰 버리고 말았다.
순간 요시다의 손가락의 움직임도 멈추었다.
"흑! 흐으~~~ 하아~~~ 휴우~~~"
상미의 막혔던 숨도 서서히 트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상미가 막혔던 숨을 몰아쉬자 마찌다는 한동안 상미에 대한 애무를 멈추었다.
"하아~~~ 하아~~~ 하아~~~"
상미의 숨소리가 평온을 되찾자 마찌다의 손이 다시 움직이는가 싶더니 두개의 손가락이 갑자기 상미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었다.
"푸우욱!"
애액으로 흠뻑 젖은 상미의 보지는 마찌다의 손가락 두개를 담숨에 삼켜 버렸다.
상미는 당황하여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역시 그 행동은 몇번을 반복해 보아도 불가능 했다.
마찌다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메우는 만큼 같은 분량의 애액이 상미의 보지속에서 뿜어저 나왔다.
"쭈욱~~~ 뿌직!"
"흐윽! 흑! 하아~~~"
갑자기 두개의 손가락을 받아들인 상미의 보지는 또다시 뜨거운 용광로로 변하고 있었다.
"흑! 흐윽! 흐~~~"
갑작스런 행동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상미에게 마찌다는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찔꺼덕! 찔꺽! 찔꺽!"
"흐읍! 흑! 흐으윽!"
마찌다는 손가락을 깁숙히 찔러 넣은 상태에서 관절을 구브렸다 폈다 하면서 상미의 질벽을 글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꼼지락 꼼지락 꼼지락'
"흐윽! 흐읍! 흑! 흐으윽!"
이미 가열이 될대로 된 상미의 몸을 곧바로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꺽!"
"흐으윽! 흑! 흐윽!"
상미는 시트에서 엉덩이를 들어 스스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흐으~~~ 음..."
그런 상미의 행동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해진 일이었다.
마찌다는 그런 상미의 행동을 보자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어 버렸다.
계속해서 스스로 움직이라는 마찌다의 신호였다.
마찌다는 상미에게 극도의 수치심을 주기위해 취한 행동 이었다.
상미는 그런 마찌다의 의중을 알면서도 분주하게 허리를 흔들며 절정을 갈구 하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꺼덕!"
"흐으윽! 흑! 흐윽! 하아~~~ 하아~~~ 학! 학! 학!"
운전기사에 대한 눈치 같은 것은 이제 상미의 의식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절정만을 추구 할 뿐 이었다.
"찔꺽! 찔꺼덕! 찔꺽! 찔꺼덕!"
"흐윽! 흑! 흐윽!"
잠시 후 상미는 몸을 뒤로 젖혀 시트에 등을 기대고 보지를 최대한 마찌다의 손에 밀착 시켰다.
그와 동시에 보지 안쪽에 박혀 있는 마찌다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였다.
"흐으~~~ 윽!"
상미의 온몸이 순간 마비가 된듯 움직이지 않더니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을 뿜어냈다.
"쭈룩! 쭈욱! 쭉!"
그 애액으로 인해 마찌다의 손등이 흠뻑 젖을 정도였다.
그렇게 한동안 인형처럼 멈춰있던 상미의 몸은 시트에 풀썩 하고 내려앉았다.
창문으로 지나가는 가로등 불빛이 점점 희미해저 가며 상미의 시야에서 사라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