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내나이 20대 중반 (경어체 사용 이해해주세요 ^^)
자취생활을 하던 나는 이상한 집에서 몇년을 살았다.
지금부터 그 얘기를 풀어보려 한다.
우선 집구조.
1층에 주인집 바로옆에 작은방으로 이루어진 집에서 살았던 나는 2층에 하숙하던 누나.
그리고 오늘 이야기 핵심은 바로 붙어있는 옆집.집은 다른데 서로 창문하나만으로 나누어 있음.
우선 2층누나는 아침마다 1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2층하숙방에 화장실이 없어서..
이게 웃기는게 내방에서 쉬~~ 하는 소리가 다 들리며 불투명 유리창 사이로 그녀가 쪼그려 앉는게 다보인다..
항상 오줌을 누고 나서 방아찧기로 오줌을 털던 그녀...
한 2년동안은 아침마다 이걸 보면서 탁탁탁...그녀는 오줌누고 나는 싸고...ㅋ
그러던 어느날 아까 얘기한 옆집...창문 하나인데 ..웃기는게 옆집에서는 열수 있다...ㅡㅡ
내방쪽에선 못열고...그러던 어느날 창문가에 옷이 널려 있는게 비추는데...속옷이 보이는거다..
급 흥분한 나는 옆집에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 창문을 강제로 열었다..(창문틀 조금만 비틀면 열리더라)
처음엔 널려있는 속옷에 딸만 쳤고...수시로 팬티 중앙에 허연 ㅈㅁ을 싸놓던 나는
어느날 술먹고 12시가 넘은 시간에 옆집에 창문을 넘어갔다...
옆집 아줌마는 못생긴 50대..ㅜㅠ
방문을 슬그머니 열고 들어가니 숨소리가 들리더라..푹 자고 있는 숨소리..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이지...난 안방문을 열고 들어가 혼자 자고 있는 그녀의 거기를 살짝 손대었다..
그리고 바지를 벗기려는데...벌떡일어나더니 ´!$%@& 누구야?´ 이러더라..
놀란 나는 그냥 바로 집으로 넘어왔구...신고할까봐 겁먹었었다...ㅜ
그런데 신고는 안함...그뒤로도 한참을 팬티에 내 정액을 묻혔고...
그러던 어느날 또...넘어갔다....이번엔 맘먹고 콘돔도 가져감...
또 그년이 놀래서 누구야? 소리치더라...난 미안해요~~하고 다시 집으로 왔고...
결국 먹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50대년이 이사가고...70대년이 이사오더라..손녀도 있는...
아무튼 혼자 70대 할머니 혼자 살았는데...이게 웃긴게...이년이 남친이 있더라..
와 ~ 70대인데 떡치는 소리가 들리데...
그래서 난 몇번을 엿보았는데 이년이 샤워하는것도 다 봤음..좆나 찌글찍글한데...
먹고싶더라..한번은 샤워 하고 들어가다말고 허리를 굽히더라..확 드러난 ㅂㅈ를 보니 와 미치겠데..
하지만 결국 이년도 먹지는 못하고 걍 이사옴...
지금 생각하면 안먹은게 진짜 잘했지...암튼 이상한 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