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 애무해주면 섹스가 충실해진다
남편을 침대에서 기쁘게 해주기 위해선 테크닉과 매력적인 몸매가 우선? no! 단연코 그렇지 않다.
섹스는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여자든 남자든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상대의 몸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마음을 받아들인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여성이 남성을 가장 흥분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말로써 애무하는 방법이다. 여성은 흥분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입 밖으로 소리는 내면서 더욱 흥분한다. 남성은 그 반대로 침묵하는 경우가 많다.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더 큰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법. 아내 쪽에서 당신도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봐요 라고 조언해주는 건 어떨까?
때로는 외설스런 얘기를 한다든지, 말로 구석구석 애무해준다든지 하면 분위기가 고조되고 흥분도도 높아진다. 테크닉은 그에게 맡긴다 해도 정신적인 면에서는 여성이 리드해주는 것이 좋다. 몸은 비록 수동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탈지라도 마음만은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굿섹스를 즐기는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