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가는 여성이 성감이 좋다
14, 5세기 중국에서의 여성의 발은 굉장히 중요한 성적 유희물이었다.
발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고 하여 여성의 발이 자라지 못하도록 꼭꼭 묶어두는 전족을 했다.
발과 여성의 섹x를 연관지어 생각했던 것이 여기서 나왔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발목이 가늘면 그곳의 조임새도 좋을 것이다'는 속설이다.
발목이 가늘면 섹시하게 보이는 면은 있지만 질의 조임새 즉 신축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것은 잘못 전해지는 속설로 질의 신축성은 발목의 굵기 여부와는 상관없이 근육 훈련으로 얼마든지 좋게 만들 수 있다.
항문에는 항문을 죄어주는 괄약근이 있고 항문을 치켜올리는 거항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거항근의 일부는 질 주위 근육과 이어져 있다.
항문의 근육이 회음부 부근에서 교차하여 좌우가 반대로 되고 앞쪽으로 이어져 나가는 모습이
마치 숫자의 8자와 같아 보인다고 해서 8자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항문의 근육과 질의 근육은 이어져 있어 항문의 근육이 수축하면 질 주위의 근육도 동시에 수축하여
꽉 죄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