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한 자극을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을 배배 꼬는 꽈배기 형.
긴장되었던 몸이 자신도 모르게 꽈배기처럼 꼬인다. 여자의 몸이 꼬이면 파트너인 남자에게도 자극이 전달된다. 몸이 꼬이는 순간 질 입구에 힘이 들어가 결합 부분을 꽉 조여 주는 효과를 낸다. 남자는 이를 명기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을 명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습관은 자극에 반응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이런 습관은 남자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남성의 페니스는 질구(膣口, 자궁으로 연결되는 관상의 기관)에 꽉 물린 상태가 되어 자극이 높아진다. 동시에 여자의 몸이 뒤틀림은 시각적인 자극까지 더해주어 쾌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야릇한 교성(嬌聲, 여자의 간드러지는 소리)까지 더하면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