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회사에서 급하게 지방출장이 잡혀서 전라도ㅈ광주를 내려갔었습니다. 외숙모 나이는 올해로 51살..
저희삼촌과 10년전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사는 돌싱 남동생 2명이 있는데 모두 직장구해서 독립하고 전라도광주에서 혼자살고 있는 외숙모에게 연락합니다.
이혼은 했지만 제가 어렸을때부터 아주 잘챙겨줬던 분이라서 가끔 안부물으며 연락하고 지냈었습니다.
전라도 출장 잡힌날..늦은저녁에 도착후 다음날부터 업무가 있었기에 모텔에서 짐을풀고 여기까지 왔는데 연락이나 해보자하고 전화했었습니다.
마침 제숙소랑 가까운데 있었다고 해서 약속잡고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구요
삼겹살에 소주시켜서 먹고 이혼후 살아온 이야기 계속들어주고 대화를 주고 받고 했더니 어느새 소주4병을 마셨습니다. 외숙모도 취했는지 비틀비틀 눈은 반쯤 풀리고..집으로 데려다 줄려고 택시를 잡으려고 했더니..젠장~~알고보지 제가집을 모릅니다. 연락만으로 가끔 안부물었지 사는곳은 어디인지 몰랐다는..
외숙모한테 물어보니..술에 취해서 중얼중얼만 하고 지갑에 신분증 확인했더니 몇년전 서울에서 살았던 주소이고 뒤에 추가 기재되어있는 주소를 봤더니 잉크가 번진건지? 확인이 잘안되어서 대략난감..
어쩔수 없다?해서 제가 방잡았던 모텔로 데리고 갑니다.카운터가서 방하나주라 그랬더니..그날주말이끼어서 방도 없다는 ㅠ 망할~~
저도 술이 취한지라 다른데로 가기도 귀찮고 제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침대에 간신히 눕히고 담배하나 피고 있는데..순간 외숙모가 다르게 보이더군요~~살집이 좀 있어서 통통했는데..그날 레깅스에 스커트른 입고 위에는 브라우스를 입었는데 저도 술이취했는지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순간생각했습니다. 이혼 그리고 외수목는 피도 안섞인 어찌보면 남남? 갑자기 미친생각을하고. 외숙모 옷을 하나씩 벗겻습니다.약간에 통통스타일..
가슴과 보지를 살짝살짝 터치하고 조심스럽게 삽입 순간 외숙모가 눈을 번쩍 뜨더군요~ 저를 밀쳐내더니 빰을 후려칩니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자초지정 위 상황들을 말하고 나도 어쩔수없었다 했죠~
담배 하나만 피자고 하더니.. 이미 봐버린 몸 이렇게된거 우리 둘만아는 비밀로하고 하자고 합니다.이혼후 남자랑 거의못해본건 사실이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