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본능을 자극하는 후배위
에로물을 보다 보면 저런 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놀라운 체위가 많이 연출된다. 그 중에서도 후배위를 변형시킨 체위는 색다른 쾌감을 선사한다. 먼저 기본 후배위 자세에서 남성이 여성의 양다리를 단단히 잡은 후 일어선다. 그러면 여성은 약 45도 각도로 물구나무를 선 듯한 자세가 될 것이다. 그 상태로 남성이 리드미컬하게 페니스 운동을 시작한다. 여성의 다리를 밀었다가 당기면서 강약도 조절해보자.
독특한 체위라는 것만으로 여성은 충분히 흥분할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사항! 남성이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체위를 시도하다가 중간에 쓰러지기라도 한다면 망신은 물론 분위기가 단 번에 우스꽝스러워질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