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있어서 섹스라는 것은 단순히 동물에서 갖는 교배와 번식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섹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임과 동시에 사랑을 확인하는 척도이며 더 큰 의미로는 관계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또한 쾌락과 유희의 일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혹자는 섹스를 스포츠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들은 더 훌륭한 섹스 스킬을 얻기 원하며 다양한 시술과 의학적 도움을 통해 더 큰 남성으로의 도약을 희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성을 확실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스킬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또 그런 스킬을 통해 여성을 만족시키고 싶어 하는가? 그렇다면 8:2 강약 조절의 법칙이라는 것을 늘 상기시키길 바란다.
8:2 강약 조절의 법칙이란?
모든 스포츠와 음악 등은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기 전, 다양한 리듬을 갖는다. 이 리듬들은 클라이막스에 도달했을 때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데, 우리가 섹스를 할 때도 이런 리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8약, 2강. 이것이 바로 강약 조절의 법칙의 비밀이다.
삽입을 할 때 8번은 아주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삽입하고 2번은 강하고 빠르게 삽입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섹스를 잘 하는 남성이 가진 기본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여성은 8번의 부드러운 삽입을 통해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며 2번의 빠른 자극으로 놀람과 쾌감을 느끼게 된다. 계속 빠르게만 삽입하게 되면 여성이 통증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섹스를 재미 없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8번은 부드럽고 약하게, 2번은 강하고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이 5~6회 정도 반복된다면 8번의 부드러운 삽입이 이뤄지는 순간 여성은 2번의 빠른 삽입을 기다리게 되고 이 기다림이 더 큰 쾌락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8:2 강약 조절을 하게 되면 점차 여성의 질이 축축하고 흥건하게 젖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 7:3으로 강약 조절을 변경하자. 여성의 신음소리가 거세지고 점차적으로 여성이 많은 쾌감을 얻었을 때, 그때는 7:1, 6:1, 5:1 순으로 점차 속도를 빨리 해보자.
그리고 클라이맥스에 도달했을 때야말로 거친 남성의 힘을 보여줄 때가 온 것이다. 이렇게 강약 조절을 잘 하는 스킬은 남성의 사정 시간 지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좀 더 긴 시간 동안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섹스를 잘 하기 위해서는 단지 물건의 크기가 크고 굵은 것 만으로는 안된다. 오히려 스킬 없이 크기만 크다면 여성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스킬을 함께 사용해야만 여성의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