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법 6 다양한 피스톤 운동으로 오르가슴을 불러일으켜라
페니스를 반복적으로 움직여 질과의 마찰을 꽤하는 것이 피스톤 운동. 남자은 여자의 성기에 페니스 삽입한 후 최고의 오르가슴을 얻기 위해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된다. 반복이 지속되면 페니스의 해면체는 충혈되어 발기가 극대화되고 여자의 질 역시 최대한으로 수축되어 오르가슴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오르가슴으로 쉽게 이끄는 피스톤 운동 7가지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전후운동
페니스를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 남자이 골반을 앞뒤로 전진 후퇴시키는 동작을 말한다. 그러나 전후운동은 페니스를 급하게, 빨리 움직이면 오히려 자극이 감소되므로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전진은 천천히, 후퇴를 재빨리 한다. 느리게 하여 확실하게 질내에 압박감을 주는 것이 요령. 속도와 횟수에 변화를 가하면서 서서히 진행하다가 사정 직전 최고로 깊고 급속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회전운동
페니스를 삽입한 후 남자만 움직이는 건 곤란하다. 여자도 함께 허리를 움직여줘야 한다. 가령 여자가 허리를 시계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남자 역시 보조를 맞춰 페니스를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준다. 페니스와 질에 동시에 강하고 다양한 자극이 가해진다.
▽ 사행운동
전후운동이 페니스를 질과 평행이 되게 움직이는 운동이라면 사행운동은 페니스에 약간 각도를 주어 비스듬히 움직이는 운동이다. 페니스를 일직선으로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 경사지게 질 속으로 삽입해 귀두의 끝 부분과 귀두에서 음경으로 연결되는 볼록 나온 부분이 닿은 곳을 집중적으로 마찰시키는 방법. 여자가 다리를 들어 남자의 어깨 위에 걸친 상태에서 삽입, 피스톤 운동을 하면 수월하다.
▽ 영합운동
남녀가 함께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페니스를 넣고 빼는 운동. 전후운동이 남자 쪽에서만 하는 운동이라면 이것은 여자도 함께 하여 페니스의 삽입과 일탈을 도와주는 운동이다. 결과적으로 마찰거리가 증가하여 자극이 2배로 증가한다. 단, 이 방법은 두 사람이 왕복 속도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페니스가 중간에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점차 속도를 증가시켜 나가야 한다.
▽ 퇴피운동
영합운동과 반대로 남자이 전진을 시도하면 여자는 골반을 뒤로 빼서 깊은 삽입을 억제하는 운동. 남자의 전진과 여자의 후퇴 타이밍을 다소 어긋나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 교대운동
남녀가 교대로 질과 페니스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남자이 피스톤 운동을 가하면 여자는 휴식 자세를 취하고 남자이 운동을 쉬면 여자는 페니스를 질에 삽입시켜 허리를 움직여가면서 자극을 준다. 이 방법은 오르가슴에 달하는 시간을 지연시켜 두 사람 모두에게 높은 쾌감을 준다. 동작의 폭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피곤할 때 해도 좋다.
▽ 압박운동
질과 페니스가 깊게 결합했을 때 피스톤 운동을 중지하고, 정지 상태에서 질 부위에 페니스로 압박감을 가한다. 질 벽과 자궁 경부는 마찰에는 둔감한 편이나, 압박 자극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왕복운동을 계속하다가 중간에 밀착감이 높은 압박운동을 가하면 쾌감이 한층 고조된다. 이 압박감에 의해 여자는 치골 안쪽에서부터 클리토리스 전체에 높은 자극을 느낄 수 있고 남자은 정지상태에서 질이 수축되는 것을 감지할 수 있어 쾌감이 고조된다.